"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밖에 있다면? 나는 이 프로그램이 꼭 보고 싶은데 집에서 채널 선택권이 없다면?"
이제 이런 고민은 tving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tving 다소 생소한 용어일수 있겠죠?
토요일 밤11시부터 tvN에서 방송되는 '오페라스타' , 가수 6인의 오페라 도전기를 살펴보니 도전하는 열정과 노력에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텔레비전이 아닌 tving을 통해서 <오페라스타>를 시청했습니다. 텔레비전으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오페라에서 느껴지는 감동과가수들의 열정은 똑같이 전달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시청
tip1. 인터넷으로 시청을 하면서 실시간 톡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톡도 티빙톡과 소셜톡으로 나누어지는 데요.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요즘 SNS(트튀터, 페이스북 등)을 많이 활용하잖아요. SNS는 속보성이 중요한만큼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바로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이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보내면서 사람들에게 <오페라 스타>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tip2. 화면 아래쪽에 빨간색 바가 보이나요? 이 부분 10분전 / 05분전 / 을 누른다면 원하는 시간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잠깐 어딜 다녀오느라 놓쳤던 부분이나 다시보고 싶은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tip3. 내가 보내고 싶은 장면을 캡처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보내는 기능또한 간편합니다. 화면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카메라 모양이 우측 상단에 뜨게 되는데 그 모양을 누른 후 트위터로 보내기를 누르면 바로 트위터로 맨션이 뜨게 됩니다. 오늘 예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씨가 선데이씨를 응원하러 와주었습니다. 옆에 보이시나요? 캡처 이미지를 내보내기를 하면 간단히 보내지고 밑에 글을 티빙게시판에 함께 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페라 스타>에서 테이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인 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살펴보니 테이씨의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휴대폰 tving으로오페라 스타 즐기기
스마트폰에서 tving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tving을 실행하면 CJ 헬로비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오페라스타>도 토요일 밤 11시에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화면에서 쉽게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텔레비전보다 더 간편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성표 또한 시간/ 채널별로 나눠져 있어서 쉽게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즐겨 볼 수 있는 기능 tving은 정말 편리한 기능르 갖추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인터넷으로 프로그램을 시청했지만 밖에 있었다면 스마트폰으로 <오페라스타>를 시청했겠죠.
티빙은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알람으로 꼭 봐야할 프로그램을 알려주기도 하고요, 다른 지상파방송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오페라스타를 tving으로 시청하면서 트위터로 사진과 글을 보내며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물론 멋진 공연도 생생한 화면으로 봐서 좋았구요. 다만 <오페라 스타>심사위원 분들은 너무 착하시다는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독설이 대세인데 말이죠. <오패라스타> 심사위원이자 멘토분들에게는 그런 면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오늘도 역시 테이씨가 1등을 했더군요. 아쉽게도 탈락자는 선데이씨가 되었는데요. 좋은 경험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합격이 있으면 탈락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문희옥씨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었다고 하네요. 도전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무한도전은 현재 3주때가 다와갑니다. 다음주는 어떤 곡을 받아서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