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장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장성읍 대동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밖, 책나들이'라는 주제로 운영해 48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부스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 200여권을 비치해 자유롭게 책읽기를 할 수 있는 ‘독서존’을 마련했고 헌 책 무료 나눔 행사도 열렸다.
또한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함께 색칠해나가는 종이텐트, 조물조물 플레이콘, 필암서원 컬러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체험존’은 지역의 어린이들의 흥미를 사로 잡았다.
김한철 관장은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한 이번 행사에 야외 도서관 콘셉트로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도서관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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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도서관 밖, 책 나들이 운영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장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장성읍 대동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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