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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3부) 반드시 대한민국 교회와 함께하시는 여호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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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3부)
- 반드시 대한민국 교회와 함께하시는 여호와 샬롬
이사야41:10, 사사기6:12~16
부 르 심:로마서12:1~2
교 독 문:13번, 시편23편
찬 송:64장, 373장, 412장, 486장
기 도:1)회개하는 하나님의 서김되게 하옵소서
2)탄식하여 부르짖음이 되게 하옵소서
3)뜻을 돌이키시어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4)정녕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유통일 이룸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이번 예배 시간의 말씀은 사사기의 12사사 중 기드온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계신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모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사시대의 사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사사기에는 12사사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중에 기드온이라는 사사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6:12)”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여호와의 사자라고 사사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큰 용사여” 부르시면서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고 증거하셨습니다.
1.이스라엘 자손의 범죄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사사기6:1)”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나서
이스라엘 왕국이 건국될 때까지 기간을 사사시대라 부릅니다.
사사시대의 12사사 중심으로 기록한 책을 사사기라 부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의 범죄는 전에도 이런 범죄를 행하여 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악의 뿌리를 뽑았다 하였을지라도 방심하여 태만하면
죄악을 바람을 타고 들어와 자리 잡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람을 성경에서 마귀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틈을 타서 들어올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에베소서4:27)”
그러므로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경계하고
경계할 줄을 아는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틈을 잘 찾아내고 보고 틈 사이로
들어와 결국 주인 노릇을 할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팩트를 가지고 거짓말을 경계하여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경건이 되어야겠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이스라엘 자손이 전에 마귀로 틈타 범죄하게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또 마귀로 틈타 전에와 같이 범죄한다는 사실입니다.
주사파의 목적은 바알의 영으로 틈타 포도원을 허물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아야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아가2:15)”
이스라엘 자손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십계명의 첫 계명과
두 번째 계명이 되어야 하나님의 복이 됩니다.
제 1계명: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말라
제 2계명: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런데 전에 범죄한 것처럼 또 범죄하여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새긴 우상을 만들어 그것들에게 절하는 범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새긴 우상에게 절하지 말아야 하는 기독교 교리를 가진 교회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변질된 교회는 사람을 신처럼 섬기고 새긴 우상에게 절하여
범죄하는 큰 성 바벨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교회에 대한 큰 성 바벨론을 무너지게 하십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18:2)”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경배가 되어 바라보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은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2.징계
이스라엘 자손이 또 범죄하여 따르는 것은 징계를 받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고 새긴 우상에게 절하니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징계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7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의 손에 넘어가는 것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까지
다 빼앗기어 궁핍을 겪는 가난에 있습니다.
징계를 받으면 미디안의 손에 넘어갔으므로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의 손에 패배한 이스라엘 자손은 미디안을 인하여
산에서 구멍과 산성을 만들어 생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파종 때면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사람이 치러 올라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식물과 양과 소와 나귀를 남김없이 다 가져갔습니다.
징계를 받는 동안 이스라엘에는 미디안을 이길만한 지도자 사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3.회개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적을 이길만한 힘도 없고
지도자를 찾아 볼 수 없을 때에는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1)부르짖음은 여호와는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부르짖음은 자기 백성을 돌아보십니다.
3)부르짖음은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할 지도자를 보내신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1:18)”
1> 부르짖으니까 뜻을 돌이키심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는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이 없었습니다.
단 몇 명만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롯과 아내와 딸들이 천사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롯이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였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함을 당할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하였는데도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롯이 사위들을 안타까워 하여 지체하자
천사들이 강제로 끌려나가듯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들 더하심이었더라(창세기19:16)”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어 불과 유황으로 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그 악독이 여호와 앞에 상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요나 선지자를 보내어 외치게 하셨습니다.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요나3:4)”
요나가 니느웨에 대한 종말의 경고가 오히려 회개부흥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부르짖음이 없으면 멸망을 당할 것인데
니느웨에는 부르짖음이 있었습니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요나3:8~9)”
하나님의 뜻은 니느웨의 멸망입니다.
그런데 니느웨의 왕과 신하들과 백성들이 먹지도 말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부르짖으니 사랑의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부르짖음이 없으면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부르짖음이 있으면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니느웨의 부르짖음이 없는 악독에 하나님은 니느웨를 멸할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부르짖으니까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늘에서 결제는 니느웨의 멸망입니다.
그러나 부르짖음을 말미암아 재앙을 철회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요나3:10)”
2> 부르짖음은 자기 백성을 돌아보신다.
오늘날 교회의 부르짖음이 일어날 때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다면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돌아보심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40년 광야 중심에 성막의 광야교회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중심에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지금 있는 일의 중심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교회 역할을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공산화된
친중 및 친북의 종속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곧 그 중심의 교회가 무너질 위기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먼저 나서서 대한민국을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나서는 광화문의 집회, 대통령 관저 앞 주일 광야교회가 열리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있음을 직시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다 같은 말을 하여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맘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는 부르짖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부르짖음은 하나님의 돌아보심입니다.
어떤 고통과 곤란을 당할지라도 부르짖음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보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로왕의 압박에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시달리니까
탄식하여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애굽기2:23~25)”
부르짖는 소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되시어 그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그 언약은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언약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창세기15:13~17)”
이 말씀을 횃불 언약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횃불언약이 400년만에 성취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탄식하여 부르짖음이 되어 돌아보시는 하나님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부르짖음에 이스라엘을 구원할 큰 용사
1> 농부 기드온을 큰 용사로 부르심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6:12)”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여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몰래 타작하던 농부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드온은 누가 봐도 큰 용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큰 용사라 부르시니까 큰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 기드온이 큰 용사가 되는 것이
여호와께서 기드온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더불어미친탄핵당과 전과 4범 이재명이 망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가 있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2>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는 여호와 샬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사사기6:23~24)”
기드온은 여호와께 부르심을 받아 큰 용사라 불려졌으나 두려웠습니다.
자기를 돌아보니 큰 용사가 아닌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여호와께 따져 묻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였나이까”였습니다.
또한 “너는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였지만
자기를 돌아보니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하는
자신감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기드온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하리라(사사기6:16)”
사람은 한없이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부르심은 한 없이 함께 계시어 자신감을 심어 주십니다.
기드온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았음으로 두려워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곧 구약에 나타내신 예수님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여호와 샬롬이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심으로 평안을 얻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사사기6:22~24)”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샬롬의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평강을 얻게 하시는
여호와 샬롬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샬롬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드온이 부르심을 받아 큰 용사로 여호와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어 부르는 여호와 샬롬은 오늘까지 여기 있는 평안이라 믿습니다.
여호와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하시는 여호와의 샬롬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녕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