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국에 교회가 부르짖을 때
https://youtu.be/yJ172anhNhU?si=38KsnNMbWhHIqlq9
현시국에 교회의 부르짖음이 일어날 때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다면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돌아보심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40년 광야 중심에 성막의 광야교회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중심에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지금 있는 일의 중심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교회 역할을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공산화된 친중 및 친북의 종속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곧 그 중심의 교회가 무너질 위기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먼저 나서서
대한민국을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나서는 광화문의 집회, 대통령 관저 앞 주일 광야교회가 열리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있음을 직시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다 같은 말을 하여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맘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는 부르짖음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부르짖음은 하나님의 돌아보심입니다.
어떤 고통과 곤란을 당할지라도 부르짖음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보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로왕의 압박에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시달리니까
탄식하여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출애굽기2:23~25)”
부르짖는 소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되시어 그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그 언약은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언약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창세기15:13~17)”
이 말씀을 횃불 언약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횃불언약이 400년만에 성취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탄식하여 부르짖음이 되어 돌아보시는 하나님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m.blog.naver.com/sano153/22373275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