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초 뒤편 747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축
24~27층 8개동…시행업체 사업계획 승인 신청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 초등학교 뒤편에 74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규모는 대지면적 1만1498평에 지하 2층, 지상 24~27층, 8개동으로, 34평형 449가구, 40평형 194가구, 48평형 100가구, 68평형 4가구 등 모두 747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행업체인 (주)청호 앨앤디는 지난 4월26일 교통영향평가를 마쳤으며, 현재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구역이었으나 건설업체가 아파트 건설을 신청해 와 해제를 진행 중에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구역이 해제되면 사업시행자가 일대 토지를 모두 매입해 아파트를 건립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공람공고를 거쳤으며, 7월 중에는 시의회 의견청취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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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 초등학교 뒤편에 74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김 상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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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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