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글을 올려요
30직딩 여자입니다.
첨엔 친구언니네에서 지내기로 하고 여행을 결심했습니다.
계획이 갑자기 변경되어서.. 머물 곳을 따로 구하고있습니다.
영어는 가이드북으로 대신하려고 하구요(ㅠ.ㅡ)
다들 말리는 상황에 이왕 비행기표 끊은거 가기로 맘 먹었어요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답해주시면 참고 할게요
1.9월에 벤쿠버 날씨는 어떤가요?(옷을 어떤걸 챙겨야할지)
2.여기서 민박을 예약하고 가야하는지 거기서 구해도 하는지.?
3.벤쿠버 근처에 박물관이나 구경할곳좀 추천해주세요
4.교통편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건데 경비가 보통 얼마인지
우선 지금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혹시라도 그때 가시는분있음.. 서로 정보 공유하고 싶네요..
첫댓글 1. 9월 날씨는 낮엔 덥고 아침밤으루 쌀랑한 날씨입니다. 비라도 오는날엔 춥고요
2. 민박 우밴유에 보시면 단기로 아님 민박으로 하는데 있습니다. 오셔서 찾는거 보다는 미리 정하고 오시는게 그래도 마음이 놓이겠지요?
3. 박물관, 구경할곳은 가이드 북이나 인터넷이 보면 아주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오래살아서 어디가 좋을지 생각이 안나네요 (시골에서 누구 와서 서울 구경 시켜달라고 하면 기억 안나는거 처럼...)
4. 교통편은 굉장히 복잡합니다 한국처럼 지하철이 다 연결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아마 처음 오시는 분들한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http://www.translink.ca/ 요기에 가시면 비씨주 스카이 트레인 버
스노선 이런거 다 나와있습니다. 가실곳을 정해서 미리 행선지 버스 시간 같은거 알아놓고 움직이시면 편할듯 합니다. 궁금한거 있음 ... 인터넷에...^^많이 나와있지 않을까요? 저도 막상 안느 사람 온다고 해도 어딜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머 다운타운 몇군데...빅토리아...그리고 록키 정도?
아~ 답글 감사합니다...확 와닿는데요..
지금은 쪼금한 답글도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흠... 생각한거보다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듯 싶네요.~
한달 남으셨으니 천천히 준비하고 오시면 알찬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휴가를 알차게 ^^ 궁금한거 있음 쪽지 주세요 아이디 바꿨는데 위에랑 같은 사람입니다 ㅋ
안녕하세요~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여행사 입니다. www.skylinetours.co.kr
free internet 사용도 가능하십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벤쿠버에 관해 궁금한 사항 상담 가능하십니다. 위의 rykim80님께서 정말 대답을 잘 해주셨네요~제가 드릴께 없네요~
다운타운지사 604-682-6088 (대박본가 맞은편)
벤쿠버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좋은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회원이 아니라서 쪽지가 안보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