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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갈라파고스 증후군
jasper 추천 0 조회 337 16.06.18 12: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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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8 16:57

    첫댓글 교회가 우물안 개구리가되어 그대로 화석화되어 가는 것을 마땅히 여기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세대의 변화수준에 맟추는 이유가 외적인 부흥때문이어서는 더더욱 못마땅 할 것입니다.
    '본질을 지키기 위한 비본질의 변화'이어야 하겠지요.
    비본질을 목숨걸고 지키느라 정작 지켜야 할 본질이 망가지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문제는 본질이라 여기는 부분의 범위가 무엇일까 하는거겠지요.

  • 작성자 16.06.18 19:53

    "'본질을 지키기 위한 비본질의 변화'이어야 하겠지요."
    전적으로 공감임다^^
    그래서 그 지켜야할 본질을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라고 말한 것입니다.

  • 작성자 16.06.18 20:34

    중요한 문제라 답글로 화답합니다.^^

  • 16.06.18 21:06

    만일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면 그 집이 나가는 문이 있고
    들어 가는 문이 있어도 주인 없는 흉가집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만을 기다리는 믿음이라면 유대교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지금이라는 시간에 나는 예수님 믿음 즉 구원(영생)이 없다면 나는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를 말하고 부활을 말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16.06.18 21:16

    믿음의 삶과 우리의 일상생활은
    따로 떼어저 있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북한이나 아랍이나 이스라엘 아랍 국가들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핍박을 받고 죽이기 까지 하는 곳에서야 어쩔 수 없이 드러내고 믿을 수 없지만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종교에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에서 따로 경건의 훈련을 생활화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거룩은 이미 구별된 것이지
    무슨 행위를 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 16.06.18 21:24

    @바나바로 누구든지 거룩한 사람이 되면
    성경에 나온 대로 진실하고 착하고
    의를 따라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죄가 뭔지 의가 뭔지
    심판이 뭔지 알 수도 없습니다.

  • 작성자 16.06.19 06:50

    @바나바로 "믿음의 삶과 우리의 일상생활은 따로 떼어저 있지 않습니다.
    거룩은 이미 구별된 것이지 무슨 행위를 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16.06.18 23:21

    "하나님의 필요는 언제라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죽음의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 "
    크게 와닿습니다 . 주님께 감사 합니다
    이 소망없는 옛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

  • 작성자 16.06.19 06:56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것..
    그것만이 소망입니다.
    나사로님 반갑습니다.

  • 16.06.19 01:12

    십자가는 대속의 화목제물이요
    하나님의 아들들로 인정됨은 부활이지요. 사도들이 목숨바처 전한것은 십자가와 부활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6.19 06:55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전하고... 그것만이 본질이겠지요
    서로기뻐해님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9 22:04

    단단한 자기껍질에 둘러쌓인 마음보다도
    차라리 아픈 상처속에
    터닝포인트에... 아멘~

    하나님이 일하시면 사탄의 방해가 따랐지만
    빛과 어두움의 창조적 긴장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경륜은 더 온전하게 드러났습니다.
    아픈 상처까지라도 누군가를 살리는 약재가 되겠지요.
    반갑습니다. 고동엽님

  • 16.06.20 10:16

    참 좋은 말씀이네요

  • 작성자 16.06.22 22:33

    감사합니다^^

  • 16.06.21 13:1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작성자 16.06.22 22:33

    반갑습니다. 세즈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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