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양배추는 채칼로 썰어
물에 여러번 씻은후~
잠깐 물에 담갔다 체에 받쳐
물기제거 해줬어요
자색무도 가는 채칼로 썰었고요
방울양배추도 6등분 해서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어논 커리플라워도
자잘하게 썰어 준비해줍니다
따뜻한 잡곡밥을 그릇에 담고요
준비해논 야채 4가지~
밥 위에 올려주고
멍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얹어줬어요
에피타이저로 먹을
아보카도도 올려줬어요
삶은 계란 한 알도 먹었는데
사진은 깜빡했네요
만들어 놓은 초고추장이 매워
남편은 기호대로 초고추장에 비볐고요
저는 장조림 간장에 비벼 먹었어요
장조림 간장이 짜지도 않고 맛있어서
듬뿍 넣고 비볐네요
이번에는 장조림 간장까지 싹싹~~
그릇을 비웠어요
멍게향과 맛을 좋아해
맛있게 먹었답니다
햇볕이 거실 창으로 들어오니
따뜻하네요
밖은 봄 시샘의 추위가 있을지도요
조금 있다 나가보렵니다
운동이라기 보다 힐링하러요
아직도 컨디션이 그닥이에요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입맛 돌아오게 하는 멍게입니다
맞습니다~
멍게의 맛과 향이
입맛을 돌게 해줬네요
감사드려요~~**
늦은시간인데 어쩌자고 침 넘어가네요 ㅜㅜ
아고야!
늦은 시간에 보셨군요
이제 제철이니
맛있게 해드셔보세요~ㅎ
고맙습니다~~**
봄이면 생각나는 멍게 비빔밥이네요~^^
저도 먹고 싶네요~~♡
그렇죠~
요맘때면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멍게 비빔밥이죠 ㅎ
솜씨도 좋으시니
맛있게 드셔보세요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자색 양배추를 왜 썰어서 여러 번 씻는지요?
영양분 다 빠질 것 같아요.^^
유기농. 무농약 재배 아니면
농약을 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물에 담가놔도
보래색 물이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더라고요
염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