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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더웠어요
정말 더웠는데 횡성주유소에서 갑자기 소낙비가~~
제 큰 몸이 떠내려 가는줄~~~~
운전하는데 앞이 안 보이고~~~
무서버서ᆢ 비상등 키고 고속도로를 60으로 갔어요ㅜㅜ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ᆢ 내 앞 트럭도 그러더라구요 ~~^^
하지만 터널하나 지나니ᆢ 햇볕이 쨍쨍 모래가 있었다면 모래알이 반짝였지 않았을까?합니다.
암튼 무사히 숙소에 도착.
원래 계획은 주위 탐험이였는데 여기 수영장을 보고 맘이 바꼈어요.
수영장에서 놀다 가자~^^
저녁은 이곳 1층에 있는 해븐이란곳에서 고기 구웠습니다.
자리세격으로 한테이블당 3만원.
음료라든지 추가시 추가요금 발생하구요~~
오늘은 반달이 나왔네요~^^
반달보며 맛나게 고기 먹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함당~~^^
자유!!!부러운 ujin님.매사 매시 아찔 재미지게 누리셔요~
떠날수 있는 자유는 엄청 귀한것이니..
내년에도 오자고 열심히 딸냄 꼬시고 있음당~^^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세이 헬로 헤븐.....굳굳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