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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는 가수다> 어떻게 보셨나요?
OverTheHill 추천 1 조회 1,678 11.07.24 19:4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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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4 19:53

    첫댓글 제가 일렉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김범수 무대가 기대되었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입니다. 원곡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일렉을 하기위해서 희나리를 어거지로 갖다붙힌 느낌입니다. 그냥 희나리공연 일렉공연 따로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듯.. 그 아이디어를 좀더 앞으로 나올 댄스틱한 음악에 사용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 11.07.24 19:54

    전 오늘 장혜진, YB의 무대가 참 좋았네요. 근데 방송 보기 전부터 각종 스포에서 5.22 대첩에 버금가는 경연이 될거라 하길래 굉장한 기대를 했었는데... 그 기대엔 못미치는거 같아 아쉬웠네요.

  • 작성자 11.07.24 19:56

    솔직히 그 무대는 엔트리부터가 사기였죠.ㅎㅎㅎㅎㅎ

  • 11.07.24 19:56

    개인적으로는 나가수 최고의 무대는 나가수 1기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 11.07.24 20:17

    저도 나가수 1기 마지막 무대를 역대 넘버2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건모형의 손떨림 잊을수가 없네요.

  • 11.07.24 21:09

    저도 잊지 못합니다.....김범수의 제발과 김건모의 You`re my lady, YB의 대쉬...

  • 11.07.24 19:54

    김범수도 전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박정현과 장혜진이 참 좋았구요 김조한은 뭔가 다른 반전이 없으면 다음번에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07.24 19:57

    오늘 임재범 나왔을 때 처럼 전체적 레벨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박정현의 노래가, 조수미씨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박정현씨 노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11.07.24 21:45

    저구요 또다름 매력을 느꼈네요

  • 11.07.24 19:58

    다음주 자우림이 엄청 기대가 되네요~ 김윤아의 보컬이 어떻게 어필할지~

  • 11.07.24 19:58

    저런저런,,나가거든 들으면서 아 못부른다,,라는 느낌(물론 조수미 노래를 부르기에 그렇게 들리고 편곡도 딱히 새로울것이 없어서) 거기다가 박정현이 1위,,YB는 늘 평타이상을 쳐주는 것 같습니다 팀 자체가 편곡을 잘하는듯 보입니다..곡선택을 돌림판 말고 가수가 선택곡중에 직접 하는게 어떨가 싶습니다,,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 11.07.24 20:05

    1차경연은 가수가 부르고 싶은 곡, 2차경연은 추천곡중 돌려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 11.07.24 20:18

    소나기도 알앤비, 겨울비도 알앤비 - 장기호 교수도 7등 후보 얘기할 때 이 부분을 지적 - 나가거든도 알앤비;;;;;; 발성연습하는 거 보니까 세쓰릭스 트레이닝 받은 듯 한데 그때 배운 그 창법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1등하는 거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 11.07.24 21:49

    1 위하는게 기막힐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막귀라서 하는말이지만 듣고 기분좋은게 좋은거 아닌지요 저의 잣대와 님의 잣대가 다르듯이 대부분의 막귀들이 들을때 는. 다 다를수 잇습니다 기막히다는 표현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 11.07.24 22:14

    저는 이미 기가 막혔는데 님이 그러지 말라고 하면 기가 뚫려야 합니까? 태클 걸 꺼리가 아닌데 태클 들어오네요.

  • 11.07.25 01:42

    거기간 500명이 선택해서 1위가 된건데 기가막히다고 말할만한 건덕지가 있나요..??

  • 11.07.25 04:15

    박정현의 오늘 무대는 1절까지가 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수는 일렉트로닉무대를 희나리가 아닌 다른곡에 접목시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네요..

  • 11.07.25 07:44

    아니 그럼 국민들이 이명박 뽑았으면 국민이 선택한 거니 닥치고 있어야 합니까? 태클 걸려면 좀 되는 거 가지고 걸어야죠.

  • 11.07.31 06:50

    어울리지 않는 비유 같진 않구요. 박정현팬들도 꽤 있는데 좀 배려하면서 댓글달자는 취지에서 누군가님이 말씀하신거 같은데
    애들처럼 좀 흥분하시네요

  • 11.07.24 19:59

    아직 오늘 나가수를 안봤는데,

    지난 금요일에 YB 콘서트를 다녀왔었습니다.
    윤도현님이 아직 방송나간게 아니라서 머뭇거리긴 했지만 (물론 설정)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먼저 보여주셨는데
    방송에도 나왔겠지만, 영국에서 활동하다 YB랑 같은 기획사가 된 여성 전자바이올리니스트와 합연으로 보여줄때 정말 대박 좋았거든요
    집에 들어와서 오늘 경연 5위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 ;; .. 한 1~2등은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

    여튼 오늘거 얼른 봐야겠네요.
    공연장에서는 정말 너무 좋았는데 방송으로는 별로 보여주지 못할것 같긴 하지만요 ^^

  • 11.07.24 20:01

    전 박정현의 나가거든을 들으면서 원래 박정현이 부른 노래였나 착각할정도였는데...

  • 11.07.24 20:01

    YB 콘썰때 .. 나가수에서 불른 해야, 커피한잔, 런데빌런, 빙글빙글, 빗속에서 등등 불러줬는데 .. 정말 좋더군요 ^^ .
    근데, YB는 RRM과 함께한 자신들의 곡들 스니커즈, stay alive 같은 곡들로 나가수에 나와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것 같네요.

    절대 떨어지지 않을팀 같아요 ^^

  • 11.07.24 20:02

    와이비는 참 대단한게, 매번 편곡도 자기네들이 한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 11.07.24 20:05

    명색이 밴드인데 당연히 편곡은 자기네들이 해야죠

  • 11.07.24 20:06

    정말 YB를 가수로선 그닥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나가수 보면서 가장 뛰어나다 라고 느낀게 YB 입니다,,편곡이 정말 좋고,윤도현의 보컬색으로 확 바꿔서 잘 편곡하고,윤도현도 변화에 잘 적응해 내고 말이죠

  • 11.07.24 21:12

    편곡의 전체적인 틀은 윤도현이 합니다..그러다 세세한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는 팀원들에게 물어보겠지요..뭐 크게 생각하면 편곡은 YB가 하는 셈이죠..아시나요?? YB의 노래 거의 80~90%의 작사, 작곡은 윤도현이 합니다..

  • 11.07.24 20:11

    YB 공연 실망한건 저 하나 뿐인가요?? 중간에 질러주길 기대했는데(뒷!!문을 활짝 열고~~)... 그럼 너무 임재범이랑 똑같아서 그렇게 간건가 싶기도 하고...
    흥겹긴 했지만 뭔가 원초적인 샤우팅을 기대한 저로선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11.07.24 20:16

    가사도 그렇고 좀 더 말랑한 김바다 버전을 참고하여 간게 아닌가 싶어요.

  • 11.07.24 20:39

    전 오늘 제가 생각한 순위가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1위부터 7위까지.
    전 박정현 나가거든은 완전히 자기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조수미 원곡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 무대였어요.
    위에 혹평이 많아서 의외네요.

  • 11.07.24 21:41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조수미시 버전과 다른 매력을 느꼈어요

  • 11.07.24 22:06

    저두요. 조수미버전을 조수비버전대로 박정현은 박정현대로 좋습니다. 제가 음악적 지식에는 문외한이지만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 11.07.25 04:19

    저는 김범수만 빼고 다 맞아떨어졌는데
    사실 곡하고 안맞는것 같아 5-6위를 예상했거든요..
    너무 파격적이였고, 도전정신이 좋아 선방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또 현장에서 클럽같은 분위기로 신나게 만든것도 잇겟구요

  • 11.07.24 20:41

    조한이형도 오늘 잘했습니다. 근데 다른가수들이 워낙에 너무 잘해서ㅠ 앞으로 조한이형님에게 큰 자극제가될 경연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솔직히 허니...곡운도 별로 없었구요 ㅎ
    저도 박정현 나가수노래중에서 가장 좋아라 하는게 소나기에요^^ ㅎㅎㅎ

  • 11.07.24 21:05

    오히려 저는 요즘들어 나가수를 열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전기수들은 윗분들 말대로 너무 훌륭한 무대였거든요 확실히 욕먹는 부분이 1차경영은 조금 설렁설렁하게 가도 2차경영은 집중력이 엄청 비교되거든요 특히 장혜진과 조관우씨가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장혜진씨같은 경우는 편곡부분에서 만큼은 타의 추중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오늘 무대는 역대급이라 생각들만큼 칼날위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김건모씨가 you are my lady이후로 가장 떨면서 애절하게 부른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죠 오늘은 간만에 눈물이 나고 그냥 장혜진씨는 락보다는 잘하는것을 더욱 잘해서 앞으로 우리들에게 오늘과 같은 명곡을 남겨주었음 좋겠습니

  • 11.07.24 21:08

    조관우씨같은 경우는 솔직히 보컬적인 부분만 본다면 7명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듭니다. 단 색깔이 너무 확고해서 윤도현이나 박정현 김범수처럼 이것저것을 못보여주는이 문제지만
    그러나 다양성을 보여주어야한다고 꼭 좋은 가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잘하는것을 더더욱 날을 세우는것이 제 입장에서는 좋다고 생각듭니다. 오늘 공연도 지금까지 보여준
    조관우씨 무대중 부담을 덜은 가장 조관우씨다운 무대였습니다. 다시 재미있어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옥주현가 가장 놀라왔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수로서 다른 가수와 비교해서
    역량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노력적인 부분만 본다면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아직 경험 부족이라

  • 11.07.24 21:11

    하죠 하지만 나가수를 통해 이미지 회복은 물론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옥주현 스스로가 노래에 재미가 빠졌을거란 생각듭니다. 초기보다 얼굴도 좋아보이고 고민도 많이하고
    뮤지컬에만 빠져있던 배우가 아닌 가수 본연의 모습이 보여서 좋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프로지만 분명 나가수는 1990년대 후반 대중가요의 르네상스시대를 다시 일으킬 전환점이라 생각듭니다. 10대들도 드디어 김범수와 박정현을 얘기하고 아이돌만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깨달아가더군요 더더욱 좋은 가수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이승환씨......제발 한번만 나옵시다 윤밴과 더불어 밴드가 부활을 잃으킬수 있는 가장 핫한 아이콘인

  • 11.07.24 21:28

    시청률과 상관없이 이번주 오디션의 승자는 탑밴드와 이혁같네요 그만큼 오늘무대는 감흥이 덜 했네요 아 희나리는 너무 아쉽네요 제발때처럼 멋지게 불러주길 바라고 가장 기대한 곡이였는데..

  • 11.07.24 21:43

    저도 구창모씨의 매력적인 보컬을 기대한 범수씨만의 매력으로 불러주길바랐지만 아쉽긴합니다

  • 11.07.24 21:37

    나가수 오늘 무대는 저에게는 05.22 급이었습니다. 장혜진씨가 7번이었다면 1위였을 것 같고.. YB의 무대역시 너무 좋더군요. 김범수씨는 나가수를 통해 자기욕심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일렉트로닉도 했네요. 그러고 인정받으니 정말 대단하군요.

  • 11.07.24 22:59

    김범수의 시도는 좋았는데 오토튠을 쓰면서도 늘어져 갈수록 좀 지루한 점만 빼면 좋았습니다..

  • 11.08.01 05:42

    오토튠 오래간만에 듣네요. 미디 쪽 일하시나요?

  • 11.07.24 23:05

    여담이지만 YB 공연 때 바이올린 연주한 여자가 브리튼 갓 탈렌트에서 한국인으로 최초로 준결승에 올랐던 여자더군요. 수잔 보일에 밀려서 결승에 못 갔다고 들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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