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입니다

[김동호]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입니다

올 7월부터 장애인연금제도가 시행됩니다

장애인연금은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분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으로 받는 제도입니다

장애인수당과 달리 장애인연급법에 이해 보장되며,임금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매년 인상된 금액을 지급합니다.

현재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 분들은 자동으로 장애인연금 대상자가 됩니다

별도의 신청이나 장애등급 재심사 없이 7월부터 지금까지 장애수당을 받던 통장 등으로

장애인연금을 받습니다. (7월은 제도시행 준비 관계로 30일 입금되지만, 8월부터는

종전처럼 매월 20일 입금됩니다.)

2010년의 경우 현재 13만원의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분들은 15만원,

현재 12만원의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분들은 14만원의 장애인연금을 받게 됩니다.

(부부가 모두 장애인연금을 받는 경우, 장애인연금과 기촌령연금을 모두 받는 경우 등은

연금액이 달라지므로 구체적인 연금액등은 7월15일경에 개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장애인연금제도 실시 후에도 국가가 지원하는 기초생활수급비 등 다른 금액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여러분께 추가로 드리는

장애수당(장애인재활수당)도 계속 지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 여러분,

장애인연금제는 이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살을 붙이고,뿌리가 깊게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군구와 읍면동은 장애인연금제도 시행 준비 등으로 상세한 안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궁금하신 사항은 보건복지 콜센터 (국번없이 129)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보건복지부장관      전     재    희

[하늘나리 (한상식)]

참 차라리 연금법 하지 마라. 우습다.

[손영일]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좋은 정권들어 서면 더 좋아지겠지요

[이영화(고향)]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 바꾸어야 되는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푸른바람(창호)]

차라리 수당을 조금씩 올리는게 낫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딴따라당 모두 갈아 치워야해~ 그래야 국민들의 무서움을 알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