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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김천직지문화공원
40회 장인순 추천 0 조회 220 14.07.29 1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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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9 13:48

    첫댓글 8개월 같지않고 눈이 또록또록하네요
    저도 내일 외손자옵니다,,
    할머니는 그저께부터 바빳답니다,,반찬 맨들랴 청소하랴,,그래도 즐거워요

  • 작성자 14.07.29 23:50

    맞네요.
    어린 새싹들 보는 재미에 힘든 줄 모르지요.

  • 14.07.29 18:02

    얼마나 귀엽고 예쁠지 짐작이 가고도 남아요.
    외가는 어린이가 놀기에 천국이지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직지사에 다녀온 것이 김천과의 인연이 전부인데...
    50년 전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 작성자 14.07.29 23:53

    봄,여름, 가을엔 여러가지 공연도 하고
    특히 여름밤 분수쇼가 일품이랍니다.
    직지사 입구라서 사찰도 구경하고
    말쑥하게 다듬어진 공원을 거닐다가
    근처 음식점에서 각종 산채요리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 14.07.29 23:05

    손주들이 고만 고만할 때가 좋은 때드라 그때는 어쩌면 즐겁게 해 줄까하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쳤는데...ㅎㅎ 나도 여름방학이면 외할머니가 계시는
    반야월 과수원에서 논두렁으로 강으로 동네시골 아이들 따라서 신나게
    놀고 모레쯤 개학이면 집으로 돌아 왔거든...그때는 학원도 없고 방학책과
    식물채집, 곤충채집만 해 가면 어깨 짝 펴고 개학날 갔다 ㅎㅎ
    지금도 그시절이 그리워 하면서 행복하단다 그러니까 아우가 참 부럽네...
    외할머니라도 과수원 외할머니가 손주들껜 짱이다 ㅋㅋ

  • 작성자 14.07.29 23:56

    과수원 일도 버거운데
    게다가 손주들 건사까지...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지만
    예쁜 꽃송이 보는 재미에
    힘들어도 그만 웃게 되지요. ㅎㅎㅎ
    선배님은 멋진 유년의 추억을 갖고 계시는군요.

  • 14.07.30 07:52

    아무리 바쁘고 고달프도 딸이 오면 반갑고 외손주 사랑에 할미는 즐겁지요 여름이 훌딱 가겠네 거두느라 .

  • 작성자 14.07.30 07:58

    올 여름 제가 고생 좀 하게 생겼어요.
    이 일도 한 때이거니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실 좋기만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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