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수요일★
가끔 대화속에
자기 의견만 늘어 놓을때가...
그렇게 대화를 이어 갈때 쯤!
상대가 말을 이어서 한다.
하지만 상대는
말 하는사람 의도 와는
게리가 있을때가...
나는 이렇게 말했는데
상대는
내 주제와는 상반될때가..
어떻게 인간이 똑 같을수가
있으랴. 하지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그 의미를
이해해 주려는데 있다
상대를 이해하고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받기만 하려는 마음이
많다보면
상대방은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어느 책속의 성인께서는
이런 글을 남겼다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라고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인생은 유연하게
ㆍ물처럼 부드럽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인생은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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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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