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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 써주는쎈쓰~~ 이번엔 개인후기로 가볼까 해요~~
계획부터 소수정예를 계획한 우리는.. 진행과 마무리까지 척척 예상한 대로 이어져 갔다,,
이번 영덕의 날씨는.. 완죤~ 흐리고 약간농도가 짖은, 그리고 물안개와 가랑비 까지 있는 날씨,, 나름대로,, 비도오고,, 하늘부터 우리의 민박집바닥까지 온통 수분이 가~득 찬 날씨 그러나 그것두 나름대루 괜찮았다,,
듣기로는,, 비가오면 수분이 많아지기때문에 대뇌의 혈관이 늘어나서 쓸데없는 기분업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들뜬다고 하져~~ㅋ 듣기로는~~ 그래서 그런지~ 우정과~ 애정이 마구마구 물씬물씬 풍겼던 여행,,
회 + 통닭 + 영덕대게 까지,, 지금껏 여행중 가장~ 풍족했던 여행~ 단 3만원에 이걸 다 어뜨케 ㅋㅋㅋ^0^ 멀리서 차가져와서 고생하신 주니오빠 궁금오빠 성일오빠 노랑오빠 너무 고맙고 복받을껴~
바쁜와중에 나의 개인적인 여행에관한 이것저것 생각을 정리해본다..
나는 항상 똑같은 룰안에 갇혀 살고 있다. 나에게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어라운드 안에서 벗어나면 여행이다.. 나는 매주,,매일,, 매시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단 생각이 든다.. 나는 여행 그 자체로 즐겁다.. 나는 여행에서 뭔가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한다.. 나는 여행을 함께 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나는 여행을 함께 한 사람들 개인마다의 여행의 목적을 알고싶어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나의 여행의 소중한 추억중 일부이니깐,,^^
나는 여행을 하면서 철저히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꾸짓는다 그리고 희망을 발견한다.. 나에게 여행은 철저한 내 개인 마인드 재다짐이지만,, 사람들 속에서 그것이 다져진다.. 나는 함께한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내자신을 발견하며,, 나는 함께한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 장점을 발견하고, 또다시 뭔가를 배워서 온다.. 그들은 틀 없는 공간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 이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들이 있는한 그리고, 갈 곳이 있는한 나의 여행은 계속 되어야 한다..
누구나 별거 아닌듯 잊여버려서 모르는줄 알겠지만,, 자기자신 들은 안다. 사람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비교적 세세한 부분까지 깊게 기억을 한다는것을.. 여행을 간 장소, 먹었던 음식들, 베풀어줌에 고마운 사람,, 어울리지 못한사람,, 여행간 장소와 딱 맞았던 사람, 분위기를 업시켜 주었던 사람, 왠지 친해지고 싶은사람,, 그때의 내 감정, 그때의 그 눈빛들,, 하고싶었던 말들까지,, 모두,, 기억을 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 소중한 자신만의 추억속 일부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져? 그냥,,5년째 여행활동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마음을 정리중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그냥봐~~ ㅋㅋㅋ
영덕에서 또한번 정을 배우고 왔다는 내용이삼~~~
~*~*~*~*~*~*~*~*~*~*~*~*~*~*~*~*~*~*~~*~*~*~*~*~*~*~~*~*~*~* 개 인 후 기~~ ~*~*~*~*~*~*~*~*~*~*~*~*~*~*~*~*~*~*~~*~*~*~*~*~*~*~~*~*~*~* 주니오빠 - 의욕을 불어넣어준 고마운사람^^ ,,ㅋ 비록~ 여자회원들에게만 잘해준다고 남자회원들에게 불만을 듣긴 하지만,, 그만큼 오빠의 손길이 그리운 남정네들의 울부짖음 이게쪄~ 곰돌이 푸같이 귀엽고 포근한 사람~ㅋ오빠의 그 개그~ 또다시 부활한 그 개그가 듣고싶으삼~ㅋ
시수오빠 - 역쉬 소수정예는 오빨위한 거였나바요~ 고스탑황제 등극~ 덕분에 제가 힘자랑좀 했죠~ 사람들은 몰라요~ 오빠가 얼마나 순수하고 적극적이 사람인지~ 언젠가~ 그것이 사방으로 빛을발할 날이 오길 바래요^^ㅋㅋㅋ
가다오빠 - 역시~ 빈손으로 오지 않는 쎈쓰~ 오빠덕분에 배가 두배로 커졌어요 ㅋㅋㅋ 그 닭~맛 잊을수 없을꺼예요~~ ㅋㅋ이번 여행이 특별히 풍족하게 만들어주신 장본인중 한명~ 함께할 수 없어 아쉽구요~~ 바쁜와중에 수다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오빠는 역쉬~ 터줏대감 ㅋㅋ
궁금오빠 - 오빠가 손수 준비해주신 회는 정말이지 지금껏 먹어본 회중에서 가장 맛있었삼~ 그리고~ 가장 살쪘었어요~ 조각조각~^^ㅋㅋ 새벽에 설잠든 오빠모습이 안스러워서 ㅋㅋ 잘 가셨죠? 좀 조용히 해주는건데 ㅋㅋㅋ 그래두 오빠가 있어 얼마나 든든하든지~
노랑오빠 - 이번여행 정말 오빠의 에피소드의 연타였다는~ㅋ 시발점이 뭐가됐든~ 사람들이 오빨 무~지 아끼고 좋아하는거 알징? ㅋㅋ 까칠한 노랑옵 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사려깊기에 오빤 복받을꺼삼~~ 흑 란돌이 잘있어? 어찌나 아파보이든지~~ 평소 약좀 먹이고 그래~~ 이번에 대구오면~ 란돌일 위한 한약한재 지어놔야겠어~ ㅋㅋㅋ 2억과 다이아와 커플링모두 가졌을때 오빠와 신식이의 미래가 오는거야~~ㅋ
성이리옵 - 두번만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신듯~ 못본사람은 몰라~~ 비록~ 오빠두 까칠해보이거나 혹은,,무서워 보이거나 하는 편견속에 있지만,,전~~~~~혀 신경쓰지 않고~ 천진난만함 간직 하는 모습 너무 좋으삼ㅋㅋ 남의일에 신발 벗고 뛰어들어 도와주는 멋찐 카리스마~ 므찌삼!!따봉~
전사옵 - 담부터 말없이 나타나면 묻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신청 하고 오삼~~!! 좀 많이 까칠했었삼,,이해하삼~노랑옵에게 시발점을 전가해 위기를 모면하는 쎈쓰~ 많이 늘었삼~ㅋ 난봉이와 함께였다면 좀 더 빛을 발했을텐데,,담엔 꼭 델꼬와~
아싸 - 아싸야~ 새벽에 없어져서 얼마나 걱정했든지 ㅋㅋㅋ 왜그리 일찍 간겨~ 아쉽잖아 ㅠㅠ 담에 이야기 꽃을 한번 피워보자구~~ 목소리 빨리 좋아졌음 좋겠당~~ 볼 수록,, 얘기해 볼수록 따뜻한 아이^^ 그래서 정이 가는 친구~ 담엔 빨리가기 없기다~~
미녀 - 정말,,안될 경우,, 2억과 다이아만 있음,, 노랑옵에게 낚일,, 가엷은것 ㅋㅋㅋ 보면 볼수록 성격과 외모가 맘에드는걸^^ 나에게 동생이 생겨 너무 기쁘단다~~ 많이 이뽀해주마~ ㅋㅋ 근데 고스톱 솜씨는 누가 갈켜줬어? 대단해~~(벗꽃 = 국화로 보는 이셈 ㅋ) 산청에서 조만간 또보장~~
신입~ 백조공주 - 눈빛이 초롱초롱한 아이~ 볼수록 참 한 아이~ 사진속 분위기가 따뜻한 아이~ 또다른 동생이 생겨 참 기쁘구~ 널 데려온 성일옵에게 감사해야겠다~ 대구오면 꼭 연락하궁~~ 왠지모를 쓸쓸함과 까르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듯 해보인던데 곧~ 좋아지리라 믿어^^ㅋㅋ 산청에서 또 보장~~ |
첫댓글 세미개인후기-세미가 있어서 이번 여행 또한 재미있었어..항상 묵묵히 도와주는것이 오빠에게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세미는 복 받을꺼야..영덕여행을 기점으로 더 좋은 장소를 물색하여 같이 다보자꾸나..이제 여행이 더 즐거울것 같구나..담에 또 봐요..^^ 세미 이뻐..ㅋㅋ
언냐가 있어서 KK가 더욱더 빛나는 것 같아요^_^
2억 평생 벌어도 벌수 있으려나...ㅋㅋ 올만에 봐서 좋았구...우대권 한장 팩스로 다오 담에 대구에서 쓰게 ㅋㅋ
세미도 드뎌 언니소리를 듣다니,,,놀라울 뿐이다....ㅎㅎㅎㅎ
언니~저두반가웠어요~ㅋ대구에서한번봐용ㅋ
나두 놀랬넹~젤 막내였는뎅 벌써 언니소리듣공~세월 참~~빠르당~ㅋㅋㅋㅋ
다른말 필요없이 너가 있어 우리 kk가 더욱 빛나는것 같다. 레프팅때 보자!!
조각조각회~ 흠흠.. 우리는 얄부리한거는 안비아준다.. 우리에겐 ... 이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