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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스크랩 정용학 후보, 용관동-달천동 간 출렁다리 신설 공약
김승동 추천 0 조회 101 18.06.01 14: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뉴스 > 정치
정용학 후보, 용관동-달천동 간 출렁다리 신설 공약주민편의와 행정편의는 물론, 지역 내 홍보·경제효과 창출 관광명소화 기대
김의상 기자  |  udrd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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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1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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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정용학 충주시의원 후보(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선거구)가 “용관동과 달천동 사이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자유한국당 정용학 충주시의원 후보(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선거구)는 31일 “용관동과 달천동 사이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충주시 달천동 내 법정동인 용관동에서 달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려면 달천강을 건너야만 한다. 이를 위해 용관동 주민들은 달천교나 단월교를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온 바 있다.
  이에 정 후보는 용관동과 달천동 사이에 출렁다리를 연결하여 주민편의와 행정편의를 증대시키는 한편, 지역 내 홍보효과와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관광명소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파주 감악산과 원주시 소금산 등 크고 작은 규모를 포함해 50여개에 달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각 지자체들이 출렁다리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유는 어딜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일반다리와 달리 출렁다리에는 관광객이 몰려들어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출렁다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교되면서 당분간 출렁다리 설치 붐이 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용학(충주시의원다선거구 기호2-나) 후보는 이에 대해 “주민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멀리 돌아가야 했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시와 협의하는 한편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을 살려 국비·도비 유치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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