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경이
    2. 우리
    3. 용강
    4. 둔나.
    5. 구름쟁이
    1. 오또또
    2. 봄 날
    3. 권영호
    4. 소훈
    5. 여백원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6570아름다워
    2. 이금주
    3. 백조야~
    4. 미셸
    5. 김주이
    1. 쟈스민 .
    2. 붉은 언덕
    3. 해 송
    4. 심송
    5. 하눌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솔체 추천 2 조회 141 14.09.14 19:0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4 20:25

    " 우리 모두가 철새" 라는 동화님의 지적에 공감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이 계절에 듣고 싶은 노래이기에 올리면서도 너무 쓸쓸한 감정이 휘몰아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화님!
    길 잃고 방황하는 나이는 아주 오래전에 지났건만 그래도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은.....
    주일 행복한 날 잘 끝맺음 하기를....

  • 14.09.14 19:58

    인상 좋고 풍채 좋은 최희준씨 사라져간 엣 사람이네요
    노래는 남아서 신금을 울리네요

  • 작성자 14.09.14 20:31

    도은 친구!
    저녁 식사는 끝마쳤는지.....
    두물머리 가을 풍경이 볼만 할꺼야.
    쓸쓸함도 양념으로 곁들여지고......
    나는 오늘 봉사 조금 하고 와서 편한 시간 지내고 있어.
    좋은 꿈 꾸고 늘 행복 하기를....

  • 14.09.14 20:10

    젊었을때 최희준씨를 정말 좋아해서 그의 노래는 빠짐없이 부르고 다녔습니다.
    맨발의청춘, 하숙생, 진고개신사, 종점, 노신사, 나는 곰이다, 월급봉투,5인의 건달, 길잃은 철새등....주옥같은 노래들이 참 좋았습니다!ㅋㅋ

  • 작성자 14.09.14 20:29

    혁거세 대장님!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흐르는 세월속에 아직도 감성만은 마음에 와 닿는 그런 날들 입니다.
    "허브민트 "닉이 동화 입니다.
    우리 음악방 보배 이지요.
    주일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 14.09.15 00:20

    @동화 저역시 이곳에 계신줄은 전혀몰랐습니다. 더구나 닉까지 바꾸셨으니.....ㅋㅋ
    어제 솔체회장님의 말씀을 듣고도, 반갑기도 하고 밉기도한 묘한 감정(?)때문인지,
    어제의 걷기 후기와 공지로 올려놓은 걷기의 댓글과 답글을 다느라고 잠깐동안 깜빡했는데 이렇게 답글을 주셨네요.ㅎ~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글을 통해서는 제법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시고(?)
    몇사람이 제게 소식을 물어오는데 나중엔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ㅋㅋ
    아~ 이런게 카페의 생리구나 하며 지내온 시간이 제법되었네요...!ㅎㅎ
    열심히 활동하시는 점은 꼭 같으십니다. 그래요 같은 곳에 있으니 언젠가는 만나지겠지요.
    臥死步生을 명심하세요!

  • 14.09.14 20:29

    가을밤.래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랠 들으며..
    잠자리에 누워 공상도 많이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ㅎ
    갑자기..이분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덕분에 추억의 젖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4.09.14 20:37

    무척 쓸쓸함이 배여있는 곡 입니다.
    저도 이노래를 한떼 되게 좋와 했습니다. 지금들어도 좋지만.....
    아마 골수들이 좋와하는 곡 인듯 합니다.
    고운비님도 감성이 풍부한 멋진 골수 이기에....
    편안한 저녁시간에 행복 하기를....

  • 14.09.14 20:51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듯..허스키한 목소리가 추억을 불러 오네요
    요즈음 유행하는 노래완 격이 다릅니다...시대를 함꼐한 사람들이었기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오늘..봉사하고 오셨군요..고운밤 되십시요 솔체님^^*

  • 작성자 14.09.15 01:30

    메모리 선배님!
    오늘 에버랜드에 버려진 자체장애아 2살짜리가 그곳에 들어왔는데....
    그애를 보고 얼마나 측은 하던지.... 많이 울었습니다.
    사람의 운명이라할까요? 그런것은 누가 자우지우 하는건지....
    다음주 성당에가서 신부님께 심도있게 물어 봐야 겠습니다.
    집에 와서 이 노래가 생각나서 가지고 있던 음원을 올렸습니다.
    처음 이노래를 들었을 때부터 저에게 좋게 들렸기에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선배님!
    가을이 조금 더 물 들면 우리 덕수궁 길 이라도 걸어 보면 어떨런지요?
    고운 꿈 꾸시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 14.09.14 20:58

    살아가는 동안
    사연과 까닭이 있는것이
    우리네
    삶이 아닌가 합니다
    20대 에 불러본 옛추억 노래
    다시한번 ~
    생각나게 합니다ᆞ
    잘듣고갑니다ㅡ 고맙슴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14.09.15 01:33

    어부박님께서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힘을 실어 주시니 .... 고맙습니다.
    우리 인생살이를 노랫말로 잘 표현해준것 같은 곡 이기에 ..
    이 노래 한참 유행하던 시절을 회상해 보면서...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날 맞이 하십시요.

  • 14.09.15 01:18

    우리내인생 한평생 사는동안 무슨 사연과 까닭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오.
    모든것 다접고 남은인생 길읽은 철새같이 한숨짓지말고 룰루 랄라 재미있게 살면 않될까요
    친구야 나는 언제 철드냐.이런 노래 들으면 분위기 좀 잡아야 되는데....
    오늘오후 너한테 데이트 신청했다 딱지맞고 할일없어 싫컨 잤드니 잠도안오고
    이밤을 어쩔꺼나~~~

  • 14.09.15 00:24

    우리동네에서는 이런 것을 두고 사필귀정, 인과응보, 피장파장이라고 합니다!ㅋㅋㅋ
    어제 선배님께서 딱지를 먼저 맞추셨으니......!ㅎㅎ

  • 14.09.15 01:04

    @혁거세 딱지라고요 ~~~ ㅎㅎ ?

  • 작성자 14.09.15 07:30

    @혁거세 역시 대장님 이십니다.
    자기가 한것은 모른다니까요?
    힘을 실어 주시니 다음 뵐때 .. 동화님이 팥빙수 좋와 하신다고 했으니 사드려야겠습니다.

  • 14.09.15 10:51

    길잃은 철새가 가야할곳은 어디일까요?
    무슨사연은 뭘까요?
    세월의흐름속에 옛노래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 작성자 14.09.15 13:02

    하루 하루 가을은 짙어가고....
    신윤원 선배님의 보람도 알알히 무르익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