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에 가톨릭마라톤 동호회가 생겼다.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는 2일 제주 가톨릭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스포츠 선교사목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마라톤동호회는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김종배(미카엘·연동본당)씨, 부회장으로 장명규(토마·동광본당)·김순선(데레사·광양본당)씨를 선출하고, 현경훈 신부(제주교구 사회사목위원장)를 지도신부로 추대했다.
현경훈 신부는 창립 축하의 말에서 “마라톤동호회가 건강증진은 물론 선교활동에도 한 몫을 하는 모범적인 교구단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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