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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이승주 전임지도자(사진 가운데)가 미얀마의 민 민 흐티케(사진 오른쪽)에게 보치아 시범을 보이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15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 캠프’가 지난 22일~다음달 1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저개발국가 장애청소년의 기량향상 및 기회제공을 통한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르완다, 모로코(아프리카 2개국), 에콰도르(아메리카 1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대한민국(아시아 7개국) 등 총 10개국 56인(선수 36인, 임원 20인)이 양궁·휠체어테니스·탁구·수영·보치아 등 5개 종목의 ‘스포츠 아카데미’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Now Dream, Tomorrow Paralympian!’라는 주제로 잠재력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미래의 장애인올림픽 선수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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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수영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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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양궁 참가자들(사진 왼쪽-무레카테테 저스틴, 사진 오른쪽-이란쿤다 에릭 노버트)이 기본자세를 배우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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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에콰도르의 살라자르 페레즈 가브리엘 세바스티만이 탁구 서브를 지도받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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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이하걸이 참가자들에게 라켓 쥐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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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오후 5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KPC 저개발국가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 환영식에서 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