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나로서는 처음 접하는 테너, 프레디 드 토마소. 아, 그럴테지요.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사람이나 사물들, 이 현란한 속도의 가변적 세상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게 하나의 놀라움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서나 감수성, 우리 부모 세대와의 동질성은 짙었으나 나와 내 자식들, 손주들의 것들과의 간격은 가속이 붙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할비들의 지극한 손주 사람은 정서적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본원적인 유전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객쩍은 소리 지껄이는 아침입니다. ㅎㅎㅎㅎ
첫댓글
나로서는 처음 접하는 테너, 프레디 드 토마소.
아, 그럴테지요.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사람이나 사물들, 이 현란한 속도의 가변적 세상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게 하나의 놀라움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서나 감수성, 우리 부모 세대와의 동질성은 짙었으나 나와 내 자식들, 손주들의 것들과의 간격은 가속이 붙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할비들의 지극한 손주 사람은 정서적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본원적인 유전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객쩍은 소리 지껄이는 아침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