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JLPGA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2라운드 이정은6 단독선두*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 (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이바라키 골프 클럽 서코스 둘러 보기
http://blog.naver.com/k3565512/220344737120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둘째날 4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5언더파 139타)을 점령했다.

이정은6

스즈키아이
지난해 상금퀸 스즈키 아이가 2위(3언더파 141타), 후지타 사이키와 코이와이 사쿠라,
히가 마미코(이상 일본) 등이 공동 3위(2언더파 142타)다.


이정은6는 1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3번홀
(파5) 첫 버디와 5, 6번홀 연속버디에 이어 12번홀(파5) 버디로 가볍게 선두에 올랐다.


13번홀 보기는 15번홀(이상 파3) 버디로 만회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2타 차 선두를
질주하며 초청선수로 JLPGA투어에 처음 등판해 곧바로 '메이저퀸'에 등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스즈키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16개 홀에서 5타를 줄이며 순항을
하다가 17, 18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한 것이 '옥에 티'다.

한국은 윤채영(31ㆍ한화큐셀)이 이븐파를 쳐 4타 차 공동 6위(1언더파 143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윤채영
신지애(30)가 공동 13위(1오버파 145타),다이킨오키드챔프'이민영(25ㆍ한화큐셀)은 공동
21위(2오버파 146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