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머그잔'에 얼룩
제거에 좋다.
커피, 녹차, 홍차 등으로 생긴 얼룩은 일반적인 설거지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물기가 있는 컵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 뒤 수세미로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14. '카페트 청소'에
유용하다.
평소 청소가 쉽지 않은 카페트. 청소를 잘하게 되지 않아 냄새는 물론 진드기도 많이
산다. 베이킹 소다를 카펫과 러그에 고르게 뿌리고 잠시뒤 청소기를 돌려 주면 좋다.
15. '음식물
쓰레기'에 뿌려두면 악취가 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음식물 쓰레기'에는 악취가 진동한다.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매번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귀찮다. 이럴 때는 하루에 2 ~3회정도 베이킹 소다를 뿌리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잡을 수
있다.
16. '칫솔 살균'에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양치질에 사용되는 칫솔.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녹인 뒤 이 물에 칫솔을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살균돼 깨끗한 칫솔이
된다.
17. '막힌 하수구'를
뚫는데 도움을 준다.
베이킹 소다를 막힌 하수구에 뿌린 뒤 그 위해 식초를 반 컵 정도 부어준다. 이후
1시간 정도 후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18. '빨래'할 때
세제와 함께 넣으면 좋다.
베이킹 소다가 세제의 작용을 돕는다. 또, 베이킹 소다 가루가 미처 헹궈지지 못한
가루 세제를 제거하며, 세탁 후 빨래의 뻣뻣함을 완화시켜준다.
19. 베이킹 소다
가글은 '구취 제거'에 좋다.
유독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이 있다. 물과 베이킹소다를 1티스푼 섞은 뒤 가글을 하면, 구취
제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