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아휴직 중이고 2월 복직이예요. 휴직기간 중에 공인중개사 시험 봐서 운 좋게 합격했어요.
부동산 이 쪽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이 곳에 글 읽어보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요즈음 상황 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지금 제가 가기고 있는 문제는 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 지....아님 현실을 직시하고 복직해야할 지 고민이예요.
학사전공은 부동산이고 경영학 석사학위있어요. 영어로 대화 가능하고 문서작성도 가능하고요. 일본어 중국어는 생활회화정도만 가능해요. 전 외국인대상 부동산 중개하는 곳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하고요.
학원을 안다니고 공부해서 그런지 상담할 사람이 한 명도 없고 주변에 현업에서 일하는 분도 없어 상담할 곳이 없네요.
첫댓글 서울에는 외국계법인 회사의 부동산업무 만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회사에 중개한 경험이 있는데,아마 그런 회사를
찾는듯 하네요..잘찾아보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