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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물으신다면.. ^^
수정구슬 추천 1 조회 459 21.07.19 12: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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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9 13:57

    첫댓글 반가워요.
    우리의 예쁜이 수정구슬님
    보라색 현관문까지
    명퇴금 다 쏟아서 집안을 갈아 엎었다고요.
    참 잘 했어요.
    인테리어공사된 새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ㅎㅎ

  • 작성자 21.07.19 14:29

    새 집 아닌 새 집에 다시 들어온지 3주 쯤 됐는데
    여태도 짐 정리 중이고 소소한 하자 보수 등등도 덜 끝났고요,
    내 인생에, 살면서 리모델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치를 떨었어요ㅎㅎ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무튼 집이 깨끗해져서 좋고요,
    반겨주셔서 넘 넘 감사해요~~~
    ♡♡♡ ^^

  • 21.07.19 13:05

    직접 하신 펜인트
    잘 하시느라고 수
    고하셨습니다.

    보라색 페인트가
    아주 고급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는데
    보람 있는 일을 하
    셨습니다.

    리모델한 저택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
    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07.19 14:31

    아이구 저택은 무슨요,
    걍 오래된 아파트예요. ^^
    오래 살던 동네랑 이웃이 정들어서
    그냥 여기서 쭉 더 살고 싶은데
    앞으로 2,3 년 안에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법도리님 건강 조심하며 잘 지내시지요?
    넘 덥네요. 폭염 잘 피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 21.07.19 13:17

    어머나 그동안 대공사를 하셨구려 그바람에 난생첨 뺑끼칠도 해보시구
    요담에 시골로 내려가면 오늘의 경험이 아마도 훨씬 도움이 될것이외다 ㅎㅍ암튼 잘있다니 ㅎㅎ

  • 작성자 21.07.19 14:33

    요즘 페인트는 정말 잘 나와요.
    기존의 유성 페인트 위에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바르는데도
    젯소도 안 바르고 막 그냥 칠해도 되네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보람찬 날 되시길요^^

  • 21.07.19 15:11

    오모낫!!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던 구슬님이
    기술 아니 예술적인면에도 일가견이 있으셨군요,
    뺑끼통을들고 멋진 작품 완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으니 자신에게 내리는 상은
    자랑질??ㅎ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리모델링한 곳에 비움과 채움으로
    이 여름 안락한 생활 누리시기를...

  • 작성자 21.07.19 14:38

    유리안나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업체에 일괄로 맡기는 공사가 아니고
    각 부분 공사업자를 중개해주는 곳을 끼고 하느라고
    공사비는 많이 절감되었으나 공정별로 신경 쓰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네요.
    그래도 비용이 많이 절감되었고 공사 결과물도 마음에 들고
    하자 보수도 즉각 즉각 이뤄져서 만족합니다.
    페인트는 제 손으로 칠해서 오며가며 스스로 대견해서 히죽 히죽 웃어요ㅎㅎ

  • 21.07.19 13:40

    반가워요?
    그런데 다른 일에 몰두하시는 걸로 알았더니 . . .

  • 작성자 21.07.19 14:46

    ㅎㅎ 그 다른 일과 이 일을 병행하며 지내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카페에 못 들어왔지요. ^^
    정년보다 2년 반을 빨리 쉬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직장에 매였던 시간들이 자유롭게 풀렸으니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기도로 주께 여쭙고 늘 생각합니다.
    일단 하루 24시간(1,440분)의 10퍼센트인 144분을 예배와 기도와 말씀 묵상과 찬송 부르기 등에 사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하루에 2시간 24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건데
    그 시간 다 채우기가 쉽지 않아도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도 카페에 글쓸 여력이 별로 없을 듯하나
    꿈님을 비롯해서 맘 따뜻하고 선하신 분들이 모여계신 이곳을 잊지 않고
    가끔 씩이나마 흔적 남길 생각입니다.
    꿈님 늘 많이 감사드려요! ^^

  • 21.07.19 13:47

    ㅎㅎ
    일한다고 틈이 없었나 봅니다. 참 오래만이라......
    자주 좋은 이야기 들려주십시오.

  • 작성자 21.07.19 14:51

    흔적은 못 남겨도 글은 자주 들어와 읽고 있었어요.
    하염없이님께서 참 성실하게 삶을 사시는 모습을 올리시는 글을 통해 배우며 좋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참 좋은 곳입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우량 회원은 못 되겠지만
    그래도 종종 글 올리려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21.07.19 14:04

    오랜기간 공석으로 많이 궁금했는데
    풀렸습니다
    올 리모델링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저가 30여년 살고 있는
    사택단지 아파트도 제대로 수리하지
    않아 불편하고 집에 손님이 오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 작성자 21.07.19 14:57

    저도 누가 오면 도배지도 낡고 문짝들도 다 더러워서 부끄러웠지만
    짐 빼고 집 고치는 일이 엄두가 안 나서 미루고 또 미루다가
    큰 마음 먹고 끝내고 나니 이젠 시원합니다만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일단 도배, 바닥, 샷시를 다 새로 해서 너무 좋네요.
    날마다 마루를 닦느라 바쁩니다. ^^
    안 보여서 궁금하셨다니 너무도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늘 평안하시길요~~^^

  • 21.07.19 14:48

    수정구슬님!
    너무너무 반가워 눈물이 찔금 했어요. ㅎ
    짐 다들어내고 리모델링 정말 크게 결심 안하면 못 하지요.
    잘~ 하셨어요.
    나도 집지은지 15년이 되니 손댈곳이 보이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손수 칠하신 현관문 예뻐요.
    그것도 너무...
    예쁜집에서 즐겁고 평안한 날들만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7.19 15:02

    자기 앞에 주어진 생에 충실하는 삶은 이런 것이다, 하고
    날마다의 일상으로 본을 보여주시니
    늘 배우고 본받으며 감탄합니다.
    저 오래 안 보인다고 쪽지도 보내주시고,
    늘 가족을 비롯해서 지인들을 두루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모쪼록 폭염 중에 건강 유의하시고 너무 과로하지 마시고요,
    부군께서 잘 쾌차하시기를, 날마다의 제 기도 중에 기억하며 간구하고 있어요.
    많이 감사드립니다~~^^

  • 21.07.19 15:10

    우리집도 대문이 문제인데 언제 비법함 전수해 주시지요?

  • 작성자 21.07.19 15:31

    ㅎㅎ 에구, 비법이라뇨.
    저는 실내 페인팅이라서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써서 쉽게 끝냈는데요,
    대문이라면 옥외이니 유성 페인트를 사용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 밖에 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1.07.19 16:01

    제일 어러운 올 집수리를 말끔하게 하시느라 바쁘셌군요
    얼마나 뿌듯하시고 기분
    좋으실까요?
    역시 글이 맛스럽습니다
    자주 만나길 기대할께요~~♡

  • 작성자 21.07.20 08:39

    늘 정겨운 댓글로 힘실어주시는 정바다님 감사합니다. ^^
    집이 깨끗해지긴 했는데ㅎㅎ
    20년 넘게 한 집에 눌러살며 쌓인 짐이 너무 많아서
    짐 뺄 때 엄청나게 버렸고 짐 들이면서 또 많이 버렸는데도
    아직도 정리하면서 버릴 것이 더 있습니다.
    남편이 옷이며 책이며 뭐든 버리는 것을 싫어해서 제가 스트레스가 큽니다. ^^
    오늘도 불필요한 물건들을 째려보면서, 이따 남편 퇴근 뒤 뭐라고 꼬득여야 저걸 버릴 수 있나, 를 궁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평안한 화요일 되시어요. ^^

  • 21.07.20 06:31

    집안이 훤하겠습니다
    리모델링 , 노후된 아파트도 리모델리을 하면 새집같으군요
    좋은 환경은 삶의 질을 높입니다

    노후에 멋있게 지내십시요

  • 작성자 21.07.20 08:43

    네, 일단은 퇴직으로 매인 곳이 없는 백조가 되어 제 삶의 질 상승,
    갖가지 김치 구색 맞춰 담그고 반찬도 많이 만드니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집이 깨끗해져서 다들 편안해지니 모두 행복해진 것 맞습니다. ^^
    노후엔 그저 건강이 최고지요.
    동구리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영위하시길요! ^^

  • 21.07.20 07:16

    건강 하십시요 건강!
    내내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7.20 08:45

    그러믄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
    늙어가는 부모가 혹시 아플까봐 딸들이 늘 신경을 써주네요.
    그린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

  • 21.07.20 08:28

    우와~ 색상과 칠 솜씨가 전문가를 능가하는 수준 이심니다
    모두가다 Yes 라 할때 딱 한놈 No라고 하는 현관에 거울을
    두신것에 대하여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보심을 권함니다

  • 작성자 21.07.20 08:50

    ㅎㅎ네, 현관 신발장 가운데 문짝에 거울을 달아서
    식구들 외출 때 매무새를 비춰보고 나가는데요,
    신화여님께서 조언하시는 것을 보니 풍수지리 측면에서 안 좋은가보군요.
    저희는 기독교인이라서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산다는 믿음으로 그런 쪽은 염두에 두질 않아서.. ^^
    저희 가족을 아끼시는 마음으로 조언해주신 따뜻한 배려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 21.07.20 11:17

    잘~~~하셨습니다 인생사 살다가
    한번쯩 은 싹 다 갈아 엎을때도
    있어야합니다

  • 작성자 21.07.21 06:15

    회장님 잘 계시지요? ^^
    기약 없이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니 정말 기운이 빠집니다.
    이 길고 어두운 터널도 출구는 있겠지요?
    우리 회장님 역사의 현장 속에서 펄펄 날아다니실 날 어서 속히 오기를 기다립니다! ^^

  • 21.07.20 15:03

    읽고 보는 내가 다 후련하네요~
    예쁘게 리모텔링도 했겄다,
    편안 하고 시원하게 살아가세요.

  • 작성자 21.07.21 06:17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중복 더위가 이름 값을 하느라고 오늘 종일 삶아제끼는 날씨가 될 거라네요.
    야채님 더위 조심하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1.07.26 12:40

    아 .~~~올수리 하셨구나요 깨끗해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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