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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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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현실과 이상의 넘사벽
비온뒤 추천 0 조회 208 22.12.04 13: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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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18:04

    첫댓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조지 해리슨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가 저의 애창곡중 하나입니다만.. 토토 버젼으로 연습중입니다..
    https://youtu.be/U2_neR3gjf0

  • 작성자 22.12.04 18:22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과 Something을 놓고 뭘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조지 해리슨의 절친 에릭 클랩튼이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녹음할때 같이 참여했지요.
    기타연주의 대가인 에릭의 리드기타소리가 멋집니다..댓글과 멋진 곡 감사합니다.

  • 22.12.04 19:33

    맞습니다.
    현재에 감사함과 사랑으로 살면~
    이상을 실천하기에 힘 들 때에도~
    비관하거나 공허감이 들지는 않을 겁니다
    긍정적 삶을 살아가게.되는거죠

    언제나 좋은 말씀
    귀담아 듣습니다

  • 작성자 22.12.04 20:50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만나고 마주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라본다면
    그렇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4 20:52

    이상과 현실
    화려한 꿈을 꾸다가 깨어나니 초라한 모습을 확인하는 것처럼 괴리감을 맛보게 하는 현상 (?)

    미녀와의 만남을 꿈 꾸지만 미녀가 아닌 여자의 꿈은 꿈으로 끝날 것인가 ?
    시대가 바뀌어서 아랫칸의 추물이라해도 좋을 여자는 돈도 많은데 왜 성형을 하지 않을까 ?
    현실에서 좌절하던 여자가가 그 이상을 현실화하는 모습을 그린 김아중 주연의 영화 ' 미녀는 괴로워 '를 보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나온다 .

    일례를 들었을 뿐 , 시대는 발전하면서 현실을 깨나가는 현상들이 부지기수로 들어난다 .
    우주선 . 자동차 . 컴퓨터 . 휴대폰 등등 .....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 사람들은 꿈에 더 목말라한다 .
    그저 먹고 살기에 걱정이 없고 , 자기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그 자리에서 안주하며 꿈은 이루어졌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어느 시대나 그런 부류의 인간은 있어왔지만 정신적 방황. 영적 빈곤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점진적으로 발전함을 알 수 있다 .

    유토피아 !
    보이지 않는 세계지만 , 우리가 뒤돌아보면 문명. 문화 . 정신세계등이 얼마나 많은 발전을 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수반되는 부작용을 염려하는

  • 작성자 22.12.04 22:00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는 사례에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물질문명의 발달에 수반되는 부작용까지 염려해주시고...
    고견 감사합니다.

  • 22.12.04 21:01

    이들도 있으나 그 또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파생되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
    고도로 발전하는 사회현상의 그늘에 발생하는 어두움도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마치 거대한 육체의 김아중이 육체파의 늘씬한 미녀로 변모하듯이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


    또한 술 한 잔 하지 못하고는 글 한 줄 쓸수없는 한심한 오분전도 꿈을 꾼다
    그 꿈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서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민들레 꽃씨는 바람에 날려 거름 잘된 강뚝에 앉던지 , 아스팔트 길에서 갈가리 분해가 되던 , 민들레 꽃씨는 바람따라 꿈을 찾아 내일을 향해 가기 때문이다

    소주 두 잔에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한다
    횡설수설은 읽어주는 이가 없어서 행복한 글이다

  • 작성자 22.12.04 22:02

    우리 모두 민들레 꽃씨가 되어 바람따라 꿈을 찾아 내일을 향해
    갑시다.민들레 꽃씨 화이팅....ㅎㅎ

  • 22.12.04 22:08

    @비온뒤 화이팅 ~
    이왕이면 똥거름 푸욱 삭은 언덕에 .....ㅋ
    그녀의 집이 빠안히 바라보이는 곳으로 .....

  • 작성자 22.12.04 22:10

    @오분전 그곳이 어디죠?
    내가 민들레 꽃씨 챙겨서 날려 줄께요...ㅎㅎ

  • 22.12.04 22:11

    @비온뒤 ㅋㅋㅋ 유토피아 !!

  • 작성자 22.12.04 22:23

    @오분전 현실에는 없는 유토피아...
    그럼 꿈속에라도...ㅎㅎ

  • 22.12.04 22:25

    @비온뒤 꿈을 이루려 달팽이도 그 먼먼길을 걸어갑니다
    어느날 , 껍데기만 남아도 영혼은 꿈을 찾아 떠났음을 믿어요 ~^^
    오 ~ 우 . 달팽이 !!

  • 22.12.04 21:26

    앉은 자리가 꽃자리라는 뜻을 깨닫는데 반백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지요
    물론 아직도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여 헛웃음날 때도 있긴합니다만.. ㅎ 주말을 잘보내고 편안하게 쉬면서 내일 출근준비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다 생각하려구요 동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04 22:09

    앉은 자리가 꽃자리라는 말씀 신선합니다.
    현재를 감사하며 살면 늘 씩씩하고 힘차게 살 수 있습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꿈 꾸세요...

  • 22.12.04 22:09

    앉은 자리 방석도 짚방석에서 비단방석으로 바뀌면 ~ 생각의 넓이와 높이도 달라지겠죠 ~^^

  • 22.12.05 09:35

    @오분전 짚방석에 앉으면 짚이 비단방석이면 비단이 최고라는 자족감에 살라는 뜻이겠죠
    짚에 앉아서 비단을 비단에 앉아서 금방석을 그리워하다
    어느날 가시방석에 앉게되면 문득 깨치게 된다는 거죠
    이 나이되니 알겠더군요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 22.12.05 09:51

    @탱자나무 사회적 권위나 재물에 관한 욕심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자리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

    낮은 눈에서 더 높은 시야로 바라보면 살아가는 이치와 사랑하는 방법에 도통할 수 있겠지요 ~^^

  • 22.12.05 12:35

    이세상에 낙원은 없읍니다 그러니 꿈꾸지말고 현실에서 될수록 기쁜마음으로 사는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죽어서 가는곳이 두군데인데 죄인이 가는 음부와 의인이 가는곳이 낙원이더군요 오늘도 좋은글과 노래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12.05 13:23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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