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등통증이 있는 호흡곤란 및 37.3~37.8의 열, 오른쪽 목 쇄골 겨드랑이 부음(멍울은 없음)으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바로 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주셔서
응급실에서 피검사, x-ray, 두경부ct 찍고
이후 감염내과에서 흉부, 복부 ct 찍었는데 림프절 부은곳도 없고 피검사도 너무 멀쩡하대요. 그리고 38도 안넘으면 정상체온이라고 정신과도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열이 나는건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 아픈데 정신과도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너무 억울해요
지금 두달째인데 아직도 열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혹시 ct상 문제 없는데 림프종일 가능성도 있나요
환우분들 힘드실텐데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첫댓글 -열? 겨드랑이를 체온계로 재었을때 36.5~37.5 사이면 정상 체온으로 간주하고요 열이나면 타이레놀 복용해보세요.
-림프종은 ct 해상도 차이로 않 보일수 있는것 맞아요 , 제일 정확한건 피부 병변이나 암으로 예상되는 부위 조직 검사입니다.
-대개의 경우 저녁에 미열과 (땀이 베어 나올정도) 알수없는 이유로 단기간 급격한 체중 감소 증세가 동반됩니다.
-그런 증세가 아니라면 다른 원인 (경추/척추 등 정형외과 진료, 정신건강클리닉 진료) 일 수 있겠네요.
정신과 이야기 너무 억울해 하실꺼
까진 없어요..
여긴 정신과 추천으누적지만...
심혈관엔.... 소화기 역류성 식도염
이상 없고 ...심전도.운동부하...
24시간 홀터..심촘파....심장ct
이상 없는대 증상 호소면.. 정신과
추천이 루틴입니다
요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