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물질 가바 (GABA : 감마아미노뷰틸산, 혹은 감마아미노락산)
많은 사람들이 중년 이후에 고지혈증으로 고생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섭취한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변하여 혈관에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섭취하는 각종 음식물에 오메가-6 지방이 너무 많아서
(GMO 옥수수와 이를 사료로 섭취한 각종 동물의 가공식품들이 해당됨)
몸속에 흡수된 오메가-3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병변을 일으키는 경우가 바로 현대인들의 질병입니다.
저는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약 절반을 미숫가루로 대체하여 고지혈과 각종 성인병 초기증세 (고혈압, 이명, 당뇨 등)를 잡았습니다.
최근에 가바라는 물질을 알게 되었는데 신비의 물질인 아미노산입니다.
MSG와 유사한 글루타민산의 변형물질인데 MSG에서 바로 만드는 방법은
아직 성공을 못한 것 같습니다.
이 가바는 몸의 구조가 정반대인 척추동물과 곤충에서 반대로 작용하는 메카니즘이고 식물에 많고 척추동물의 뇌에 소량 있으며,
척추동물이 섭취하면 뇌신경신호전달을 완화시키거나 억제하여 좋은 기작을 일으키나 곤충에게 먹이면 척추동물과 반대로 작용하여 신경전달체계를 과도하게 흥분시켜 죽인답니다.
몸의 구조 (골격와 근육)가 정반대인 척추동물과 곤충 사이에서 반대로 작용을 하는 것을 보면서 조물주의 조화를 느낍니다.
뇌신경전달신호 체계를 진정시키고 느리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이 가바라는 아미노산이 뇌에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이 안 만들어지고 중노년에 성장호르몬이 안 만들어지면 세포의 복제, 재생 등이 잘 안 이루어지고 신체노화를 촉진시키므로 곧 돌아가신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가바의 부족으로 인해 각종 생체 기능이 편향된 쪽으로 가속화됨으로 해서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유발합니다. 가바 물질을 잘 흡수하면 신경전달신호물질의 과도한 일방진행을 막아주고 각종 성인병 원인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건강식품으로 상품화되어 조급증 같은 정신과 유사질환 대처용이나 신경안정제 성격의 건강식품으로 개발하여 팔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 식품회사에서는 이 물질의 작동메카니즘을 잘 이해를 못하고 6년 쯤 전에 집중X이라는 이름의 초콜렛을 상품화하여 학생들에게 팔려고 했으나 머리 나쁜 애들의 머리가 금방 좋아지지 않아서 마케팅에 실패한 적은 있습니다. (신경의 과민성을 약화시키고 릴랙스시키는 역할을 하나, 식품회사에서 기대했던 집중력의 강화나 단기기억의 증가 등에 대한 효과는 증명되지 않은 것으로보임)
미숫가루의 성인병 억제기능도 잘 흡수된 가바의 작용이 아닌가 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바는 수용성 아미노산이며 쌀에도 가바가 많은데 40도의 물에 쌀을 몇 시간 불려서 밥을 지으면 가바가 많이 녹아 나온다고 합니다.
똑같은 쌀밥이나 잡곡밥도 가바의 소화흡수가 더 잘되도록 지어지면 성인병을 막아주고 그렇지 않으면 체질에 따라서 고지혈증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인류의 수명연장과 행복한 건강복지를 위해서
- 생명공학에 의한 인체장기의 개발
- 수명과 관련있는 유전자꼬리인 텔로미어의 꼬리 길이 단축 방지
- 가바물질의 부족 시에 적절한 보충이나 투여로 인한 생체작동메카니즘의
개선, 이런 분야들의 연구활성화가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바의 유일한 부작용은, 과다투여 시에 신경을 과도하게 릴랙스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일부 사람들에게 졸음을 유발하므로 운전 전에는 과잉투여를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밥을 잘 먹은 뒤에 졸리는 것은 피가 소화기관에 몰려서라기보다는 가바가 신경을 이완시키는 효과일 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바라는 물질을 MSG에서 축출한다라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데 그런 기술이 나왔나요? 미숫가루( 찰보리 등 혼합잡곡 ?) 로 고혈압 당료를 개선하시고 이명에 도움을 받으신 것은 이해가 갑니다 신경 안정역할 한다니 참신기하군요 뇌신경전달신호를 각개인 몸에 맞게 CONTROL 하면 결국 홀몬분비 등 각 기관에 항상성 유지와 영양물질 전달체계 전체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질병악화 방지 및 개선의 효과까지도 나올 수 도 있겠군요.쌀은 40도씨에서 불린다 함은 수용성이던 지용성이던 쌀의 외피에 있는 영양소들이 일정부분 조직이 이완 또는 분리되어 밥이 익은 상태에서 몸에 흡수가 잘되도록 돕는가봅니다.
실제로 저의경우 성질이 급해서 절반 정도만 씹고 넘기는 경우로 거의 좋은 영양소는 흡수못하고 탄소화물만 흡수시키켜 몸을 혹사?시켰다란 생각이 들어 요즘엔 가능한 한 잡곡 야채 해조류등등을 오래씹어서 먹도록 노력학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직 MSG 에서 직접 GABA 를 만들어내는 기술은 나오지않은 것으로 아나
혹여라도 그런 기능이 있는 효소를 찾아내든가 아니면 MSG 와 아주 유사한 구조의
물질에서 GABA 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나이가 이순이 넘어가니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하루 전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도 황금변이었는데
금번 겨울부터 갈변으로 변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먹는 양을 줄여서 소수정예로 해야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미숫가루를 아침에 잡수실 때는
믹스드 넛츠나 과일 등을 넣고 맛있게 만들어서잡수시길 바랍니다.
넛츠나 과일조각 그리고 체질에 맞으면 요구르트나 소량의 막걸리 등
여러가지를 적절히 넣어서 씹을 거리도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고 미숫가루만 잡수면 물이라서 침을 잘 섞지 않고 넘기면 소화에 지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