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러가는데 안타깝게 면접 일정이 겹쳐버렸습니다.
* 한국타이어 - 마케팅
* CJ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 온라인 서비스 기획
둘 다 제가 가고 싶은 회사고 하고 싶은 직무입니다.
CJ는 입사 후에 CJ엔터테인먼트, CGV, CJ 미디어,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J인터넷, CJ Hellovision 중에서 배치받게 돼있습니다.
연봉도 비슷한걸로 압니다.
근무 강도나 비전은 어떤지 제가 알아내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 곳이 없겠지만 이왕이면 제 시간에 퇴근하는곳을 선호합니다 ^^
저는 남자구요 경영학/신문방송 복수전공 입니다.
도무지 저는 선택을 못하겠네요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티스토리와 네이버메인에서 닥취(닥치고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제시간 퇴근은 왠지 한국타이어가 더 낳을듯해요 ㅎㅎ
연봉이 비슷하다면 무조건 CJ
국제적으로 놀고 싶은 한타 아님 cj
한국타이어 잘짤려요 울아버친구 중국 한국타이어 공장장하다가 명예퇴직당함 저 중학생때일이니깐 그 아버지 연세가 45인가 되셨겠군요 cj 좋은거같아요 젊은기업
온라인 서비스 기획이면 엠넷일거 같은데 엠넷은 새벽까지 일하고 코피흘리면서 계단에 쓰러져있는 직원을 좋아한다라고 많이 들었음 고로 칼퇴근은 안드로메다에서나 가능함. 잘 짤려도 마케팅은 경력이 쌓이면 이직하기 좋을거라 생각됨 E&M 같은 산업은 솔직히 우리나라에 CJ아니면 갈 데가......별로 없음 이직 어려움;
한타도 씨제이도 좋지요. CJ 복지는 워낙 좋고, 이제 e&m분야 중국진출로 많이 뜰거 생각하세요~
모든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