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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대결장(열람) 훌천 꼬꼬마 대학생용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 계산기
승부사2009 추천 0 조회 364 10.01.21 14: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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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1 16:07

    학자금때문에 제2금융권까지 생각해봤다는... 그래서 알바뛰며 신불자 면하려 노력했다는
    니가 보기엔 분명 좋은 제도로 보일것이란걸 확신한다.
    그치만 경제의 논리로 복리가 당연하다는건 은행이나 할 이야기이지 너같은 서민이 할 말은 아니지 않냐?
    정치라는건 기본적으로 이익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것인데... 넌 은행다니며 실적따라 나오는 보너스 바라보고 사는 행원쯤 되냐?
    이정부는 어떤 문제가 있을때 이를 해결하고자 다가서는 방법자체가 상당히 야비하고 대다수 국민을 우매한 ㅄ으로만 보고있다는게
    상당히 놀라운 정부이지.

  • 10.01.21 17:42

    승부사/얘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니잖아. 기존 대출이 복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복리라는 얘기가 불거져 나온게 뜬금없는거고 무엇보다 제도자체가 전보다 재학생들에게 좋은 제도임에도 계속 억지부리니까 이러는거 아닌가.
    비판을 하려면 기존의 학자금 대출과 바뀌는 제도의 차이점 즉 이자가 얼마나 더 막중하게 나오느냐 이부분에 대해서 분석을 하던가 해야지.

    아니 차라리 등록금에 대해서 더 나아가 쓸 데 없이 애들 인생 망치는 대한민국 수백개의 대학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는게 훨씬 합리적이리라 생각한다.

  • 작성자 10.01.21 18:07

    ONoe/ 제도 자체가 재학생들에게 개선된 제도 처럼 보이니?
    그래서 내가 너같은 애들 보라고 친절하게 보도자료랑 홍보자료랑 Q&A도 올려놨잖아? 읽어보긴 한거니?
    다음은 본문중 일부야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는"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중략)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철학의 결정판으로서, 서민 중산층 학부모들의 대학 등록금 부담을 단번에 해소하는 획기적인 조치이며, 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비지출 중 가장 높은 13.8%를 차지하는 교육비절감으로 인한 중산층 소비진작, 저축여력 확보에도 도움이되어 가계수지 개선 및 생활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작성자 10.01.21 17:55

    ONoe/ 뭘 느끼니?
    MB 머리에서 나온 교육정책이라는게 부채의 다음세대 이전 처럼 느껴지진 않니?
    대학졸업해서 취직하기도 힘들고 취직해서 결혼하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필요하니?
    교육비 절감이 아니고 교육비 자식세대의 전가잖아. 저건...
    지금 내가 집권하고 있을때만 아니면 돼~!!! 하는 발상이잖아.

  • 작성자 10.01.21 18:10

    ONoe/ 그리고 정말 문제는 바로 이거야.
    보도자료의 기본구상이라는 내용중
    학자금 대출제도의 운영원칙에 맞게 지원조건을 현재 가정의 재산상황과 관련없이 모든 소득계층에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운영한다는 원칙을 확립해 나가고자 함
    이라는 내용이 있거든.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겠니?
    현행 지원현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는 공짜/ 소득1~3분위 사람들에겐 무이자로 학자금을 대출해 줬는데 이제부턴 않해주겠다는 말이잖아.
    현재 이렇게 혜택을 받고 있는 인원 44%에 대해 혜택을 없에 버리겠다는 거야.
    첨부자료 Q&A 2번 저소득 계층의 학생은 새로운 제도가 불리한거 아닌지? 에도 답이 있잖아.

  • 작성자 10.01.21 18:05

    ONoe/ 그리고 끝으로 너같이 이자에 대한 막연한 감이 않오는 중생을 위해 손수 계산기를 만들어 놨는데 한번 눌러는 봤니?
    등록금 싼 국립대 나와도 취업하고 몇년간 얼마나 대출 상환에 시달려야 하는지 한번 눌러봐.
    정리하자면 초등학교 무료급식 짜르는것으로 대표되는 역 복지국가로 가는
    있는놈들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로 가는 디딤돌중 하나로 또 이번같은 아이디어를 MB께서 내 놓았다는 말씀이야.
    제발 그 내용을 좀 뜯어보고 개싸움 좀 하자.
    매일 조중동 헤드라인만 읽는 인간들처럼 살지말고.

  • 10.01.21 18:32

    승부사/ 글쎄다. 내 기억으로 불과 일주일도 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소득분위 1~3분 즉 하위계층에게 무이자 학자금 대출은 기존대로 운영한다고 확실히 봤었거든. 찾아보거라.
    그리고 내가 이 제도를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맞아 이명박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다.
    미친 대한민국에 대학졸업장 따봐야 쓰레기통의 쓰레기만도 못한 그 대학들. 공부는 좆도 무관심인데 대학이란데 들어가겠다고 부모 등골 빼먹는 그 개짓거리. 사교육도 다 연관되는부분인데
    이 제도는 그런 철학도 분명히 반영되어있는것 같다.
    공부 할 놈만 대학가라.
    대학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 졸업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놈들만 대학가라.

  • 10.01.21 18:42

    다시 뉴스기사 찾아보니 맞네. 저소득층 학자금 대출은 기존대로 유지한다네. 알아보고 얘기하자~~?

  • 작성자 10.01.21 21:38

    교과부 공시 자료에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1~3분위 계층에게는 제공하던 혜택을 분명 없에는것으로 되어있다만 자료 자체가 보도&홍보용 자료이니 내가 확인하지 못한게 있을수는 있겠지.
    아무쪼록 자네가 찾아봤다는 뉴스가 그나마 사실이길 빌어본다.

  • 10.01.22 04:24

    감사합니다~

  • 10.01.23 02:09

    이거 복리라매 미친거지 진짜 ㅉㅉㅉ 학생들 상대로 돈지랄 쳐하고있는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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