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사위 쿠슈너 이스라엘 방문…이-팔 평화 중재
【예루살렘=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쿠슈너가 제이슨 그린블랫 백악관 국제협상 특별대표와 데이비드 프리드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와 함께 총리실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동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쿠슈너를 포옹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쿠슈너에게 “(당신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이번 일은 보안, 번영, 평화에 관한 우리의 공동 목표를 추구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에 쿠슈너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부를 전했다‘라며 ”만나서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쿠슈너는 이스라엘 지도자와 약 3시간30분 동안 만난 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나기 위해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로 향했다.
백악관은 “쿠슈너를 비롯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팔 간 진실하고 지속적인 평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이스라엘 지도부는 평화 협상 체결에 시간이 걸리지만,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원]
*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기획했고, 현재는 백악관 수석 고문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대외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트럼프의 사위 쿠슈터가 중동의 평화 협상을 중재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였다.
전형적인 유태 자본가의 아들로 뉴욕 맨하튼 5번가 666번지 빌딩(이곳에서 베리칩이 개발되었다.)을 소유한 자레드 쿠슈너는 현재 적그리스도가 될(루시퍼로부터 적그리스도로 간택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666 표시가 선명한 자레드 쿠시너의 건물, 이 빌딩에는 루시퍼(Lucifer)를 연상시키는 Lucent Technologies라는 회사가 입주해 있는데 이 회사가 바로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 확실시 되는 베리칩(RFID 칩)을 개발한 회사이다
다니엘 9장 27절에는 장차 마지막 때에 “한 왕” 즉,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중동의 평화 협상)을 굳게 정함”으로 7년 대환난이 시작될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자레드 쿠슈너가 지난 69년 동안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 협상을 이뤄내게 될 것인가? 그렇다면 이 평화 협상이 과연 7년 대 환난의 시작을 알리는 ‘한 이레의 언약’이 될 것인가? (아니면 장차 적그리스도가 맺게 될 한 이레의 언약의 기초가 되는 평화 협상이 될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을 막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자레드 쿠슈너의 행적이 점점 더 성경에 예언된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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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첫댓글 쿠시너는 적그리스도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