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영화 박치기에서 재일교포(북한 국적의)로 열연한 다카오카 소스케가 후지TV가 한국드라마등을 너무 많이 방영하며 한류에 대한 방송을 지나치게 한다며 후지TV는 안본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런데 사실인가요??다카오카 소스케는 제가 예전에 알기로는 한국에 대해서 상당히 호감이 많고 한국을 좋아라했던걸로 알고있는데..예전에 자신이 사귀던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에게도 자식처럼 밥을 해주고 하는 모습에서 한국인에 대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기적인 일본인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ㄷㄷㄷ
일단 사실이 아니길..박치기에서 네 연기 보고 미야자키 아오이랑 결혼해도 넌 괜찮다라고 생각한거여..
첫댓글 일본에서는 한국 프로가 엄청나게 많이 방송되는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일본프로 힘못쓰고 채널J에서나 방송되는것과는 대조적;;
그래서 일부 시청자들은 짜증을 많이 낸다고 합니다.
이게 일본TV인지 한국TV인지 모르겠다고.
뭐 이해 못할 바는 아니죠. 후지티비가 완전 한국 프로들로 꽉 채워져 있을정도로 한국 프로를 많이 방송한다네요.
뭐 자기 밥그릇도 달려 있는 거니까.....;;;;;; 거기다가 기사란게 조금 과장하는 것도 있고....;;;; 결혼한 미야자키 아오이도 역사관에서는 좀 꺠어 있는 사람이지 않나요??????
미야자키 아오이도 한국에 대해서 호감이 있고 최대한 객관적인 역사관을 지니고있는 호감형으로 알고있습니다..ㅎㅎ
밥그릇222222
요즘 들어 장난 아니거든요... 후지 뿐 아니라
좀 싹수가 보이는 듯한 연예인이 나온 드라마는 판권을 사갔으면 거의 무한반복을....
장근석의 '미남이시네요'가 대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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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다른 문화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낼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그 이유가 너무 과한 것이라면 이해할만 하다고 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보는 시선도 비단 곱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일본 프로그램으로 도배되다시피 한다면 그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충분히 많아지리라고 봅니다
기자들은 이걸 혐한으로 몰고가는 것 같은데, 부부가 오히려 객관적안 역사관을 가질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우리야 수출하는 입장이니 환영할만 하지만 사실 자국 방송사에서 외국 방송을 지나치게 틀어대는 것은 충분히 우려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반대 입장이라면....나도 매일 마다 티비에서 일본방송이 나온다면 아무리 객관적으로 이해하려 해도 짜증부터 날꺼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문제되는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도 어느정도 밥그릇은 챙겨야되고요.
아오이 유우 같은 얘들이 이런말 하면 난리 났겠지만 지금까지 이미지가 있어서리..;;;
처음에는 좀 비호감이 되나 했는데 객관적인 발언이긴 하네요.자기 밥그릇 문제이기도 해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TV에서 일본방송만 하면 보기 싫어질걸요.
기사 제목만 보고 이게 뭔가 했는데 오히려 이 사람 소신도 있고, 일리있는 말을 했구나 싶더군요! 크로우즈에 나오던 이사키상!!!! 영화에서 처럼 멋지네요. 반대로 국내 TV에서 하루죙일 일본인 나오고 일본얘기만 나오면 쪽바리 꺼지라고 난리가 나겠죠. 이겨달라님 말씀대로 자기들 밥그릇 문제도 있겠구요.
후지의 무리한 한류 조장에 염증을 느낀 것이겠지요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요. 공감합니다.~
박치기에서 재일조선인 으로 나왔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