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The dairy of Anne Frank
감독:조지 스티븐스
출연:밀리 퍼킨스, 조셉 쉴드크로트, 쉘리 윈터스
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올려져 퓰리쳐상을 수상했던 화제작을 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안네의 일기'의 최초 영화화한 작품이다. 연출과 촬영기법이 뛰어나고 인간의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2차 대전의 상처를 그린 역사적 증언으로 전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던 <안네의 일기>는 1942년 6월 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절박한 한계 상황 속에서 한 소녀가 써내려간 일기로 이미 33개국에 글로 옮겨져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으며, 연극-영화로도 만들어져 상연되고 있다.
안네 역은 표지 모델로 활약하다 이 영화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던 밀리 퍼킨스가 열연했으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조셉 쉴드 크라우트가 오토 프랑크 역으로 열연하였다. <젊은이의 양지>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연기대결을 벌였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획득한 쉴리 원터스가 반단 부인역을 맡아 연기의 빛을 발한다. 특히 이 작품은 아카데미 촬영상의 명성이 말해주듯 흑백 영화의 촬영 기법이 돋보이며 실제 상황 속에서 겪어야 했던 인간의 고통과 진실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안네 프랑크(Anne Frank)는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태인 집안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1934년 나찌의 유태인 탄압을 피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하였고, 1942년 6월 12일부터 44년 8월 1일까지 '안네의 일기' 기록했다. 42년 7월부터 은둔생활을 시작했고, 1944년 8월 1일 밀고자에 의해 체포되어 1945년 2월 베르젠 수용소에서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당시 15세였다. 1947년 '안네의 일기'가 첫 출판되었다.
밀리 퍼킨스 이전에 나탈리 우드, 오드리 헵번 등에게도 안네역의 제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헵번은 틴에이저 연기를 하기엔 나이가 많고, 자신이 나치 치하의 네델란드에서 가난과 굶주림의 경험을 한 바 있어 안네 역을 맡으면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악몽처럼 떠오를 것 같아 제의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대한민국박사모 대구본부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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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25 를되짚어 봅니다. 다시는 후세에 이러한 아픔이 없기를
웃고 또 웃는 미소짖는 하루 되소서
동란 발생 59주년 의미있는 출석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즈음 초등학생 중많은 애들이 육이오가 무었인지 모르는 학생이 많이 있답니다 참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민주적인 참교육이면 무얼 하나요 민족의 아픔을 가르치지 않고 남에서 북침을 하였다고 교육하는 전교조 나리들아~~ 북으로 꺼지던지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조상의 얼을 다시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기바란다
전쟁시 국민소득 65불밖에 안된 세계 최고의 거지나라 ..위대한 박대통령의 한강의 기적과 함께 성장한 대한민국..20년이상 군복과 함께했던 지난 시절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군요..오늘 하루 "개구리 올챙이 시절 " 생각할줄아는 마음을 가져볼까 합니다. 조은하루 되세요..불심님.
김자유님 .. 그러셨군요. 지금의우리나라가 군인의 힘이 아니었다면 지금이자유를 누릴수 있었을까요? 존경합니다.
북에 돈가져다 바친 결과가 핵으로 겨냥하는곳이 어디입니까? 불심님 좋은하루 되셔요~~
기억나는 6.25.정신으로변해야.대모대들정신차려야.김일성 생각아니나나.시골 소.재산.쌀가마니.다뺏은 천인공노할 적이야 이적들이야 퍼주는것은그만 가면쓴 이리때야.출근.
조은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조은 하루 보네세요.
좋은 하루 되셔요~
각박한 삶앞에 때론 되돌아봄이 소중할때가 많다는 걸 우린 종종 느끼죠...오늘 59년전 6.25동족 상잔의 비극이 있었던날?...우리님들 .. 오늘 하루 되돌아봄의 하루란 "화두"를 가져봄도 좋을듯 하군요...행복한 하루의 출발을 합니다.
번팅날 반가웠구요 늘 강령하세요
오늘이 있어서 오늘이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대구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다죠~~ 무더위 건강 조심하십시오...
오전 더위도 만만 찮군요? 오후 더하다 카텐데...건강한 오후 보내세요.
어제보다 더 더운날씨라던데...
두번 다시 민족의 비극은 없어야겠지요.국가관이 희석된 공교육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쬡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어요 여러분 모두.....
망각 만큼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중에 중요한게 없다고 했는데..잊지말아야 되는것도 많이있을텐데? 6.25의 교훈같은거 말이죠..점심 시간이 됐내요..오래전 전쟁체험 행사로 부대원들이랑 "주먹밥" 먹으며 구호외치던 가슴 뭉클했던 기억 생각나네요..
지유니님.. 6.25의 비극 잊지 말아야 겠지요~~
아... 오늘이 6.25.네요.. 무감각 해진.. 제 자신이 지금의 현실을 말해 주네요..이렇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다 앞서 간 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개업 다시한번 추카 드려요...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엄지공주님 개업 축하 드리며 못가서 너무 미안 해요 바쁜일이 있었습니다.
6.25날 출첵 오늘하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공질서라도 잘지켜야지하는 마음으로 출근 ....날씨가 무척 덥다하니 울님들 외출삼가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더버요?? 한땀했습니다....건강한 하루 되세요.
코끼리님 반가워요.. 정모때 뵐줄 일았는데 다음에는 꼭뵈었으면 합니다.
너무 너무 덥다고 합니다..더위 피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더위와 정면승부 하라꼬요? 시원한 감나무 밑에서 손국시라도 먹으면서,,,보내면 조을것 같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셔요
6,25 피란 어릴때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을 날라 단니것을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피난시절 생각이나네요 엄마등에서 6.25
엄마 젖? 젤 생각나시죠...ㅎㅎ ..요즘 아이들은 "울"자유마져 박탈 당한채 큰다는 칼럼 본적있어서....어렵다해도 우리는 행복한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면서....조은 하루 보내십시요?
지금의 우리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날씨 삼복더위를 능가할 만큼 대단하네요 시원한 계곡이 생각납니다. 깔끔한 오후 되세요
저녁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출석합니다..
오늘 대구 정말 더웠죠. 사무실에 있다가 잠시 밖에 외출했는데 정말 덥데요. 퇴근해서 시원한 수박화채나 하시면서 시원한 저녁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석..
후덥지근한 저녁시간 입니다.요즘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사랑 합니다
밤늦은 시간 pc방에서합니다 벌써 대구가 그립네요 동지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