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양수발전소 유치 포기하면, 그 어떤 법적 매몰과정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어 - 개미뉴스
‘만장일치 토론회’ 개최 약속했던 신영재 군수, “찬반 토론회로 가야한다” 약속 뒤집어15일 오후 4시부터 홍천군 전원개발사업 양수발전소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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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홍천군이 양수발전소 유치 포기하면, 그 어떤 법적 매몰과정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어
-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건설 관련 홍천군의 책임과 권한 토론회 개최
‘만장일치 토론회’ 개최 약속했던 신영재 군수, “찬반 토론회로 가야한다” 약속 뒤집어
15일 오후 4시부터 홍천군 전원개발사업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홍천군의 책임과 권한 토론회가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와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에는 홍천군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 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 월운리 골프장-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 건축화재연구원소각반대대책위원회, 태양광농지투기반대 시동1리 대동회가 함께 하고 있다.
홍천은,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주민들의 갈등과 고통이 심각한데도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지역 사회의 갈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1일 홍천군,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시민단체 등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전원개발사업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에 대해 모색하는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불참으로 홍천군이 책임과 권한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어 제대로 된 토론회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일정을 잡아 2차 심층토론회를 개최하고 전원개발사업과 양수발전소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을 하게 된 것이다.
토론회 주제는 <전원개발사업,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은?> 이었다. 전원개발사업과 양수발전소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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