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메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에스프레소 추출, 스티밍, 핫메뉴 제조
2일차 아이스메뉴 및 머신관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만든 아이스카라멜 카페모카 입니다.
휘핑크림도 예쁘게 잘 올리셨고,
카라멜 소스 드리즐까지 잘하셨죠.
맛또한 좋습니다. 카라멜과 초코소스가 들어가 단맛만 날 것 같지만
커피의 진한맛도 느껴져 달콤하고 씁쓸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카페라떼.
첫날 오셨을 때보다 그 담날 오셨을 때
탬핑자세도, 커피담는 양도 안정적이셨습니다.
나중엔 눈으로 커피담기는 양까지 판단해 가시면서 도징을 좀 더 하기도 하고.
담기는 커피양에 따라 커피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하나하나 시음해 가시면서
메뉴제조 연습을 하셨습니다.
스티밍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로스터기를 구입으로 자주 저희 교육장에 방문해주셨는데요,
교육장에 전시된 카르멘 머신을 자주 보고, 또 몇번 사용해보시곤 ..ㅎ
자주보니까 정든 것 같다고 하시며 라스칼라 머신들 중, 카르멘 머신을 구입하셨습니다. ^ ^ ㅎㅎ
교육 중간중간에도
카르멘 머신 잘 닦아주시고, 주변정리도 잘 해주시고..
카페운영은 위생이 중요한만큼, 또 고객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니 만큼
늘 신경써주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교육하면서 뿌뜻합니다.
스티밍을 어려워하시지만, 원리를 이해하시고 아~ 하실때.
이해와 동시에, 너무도 쉽게 스티밍을 배워가시는 교육생분들.
저보다도 더 예쁘고 맛있게 메뉴제조 하실때 보면 그렇게 뿌뜻하고 기분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티밍 자세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
탬핑자세도 안정적.
커피담는 양도 일정.
2틀과정으로 교육이 완료되었습니다. ^^
머신 내부까지 청소해 주고 가신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 후에는, 사장님과 오고가는 카페에 방문하여
오고가는 카페 김경희 사장님께 전체적인 인테리어, 주방, 커피잔, 매장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교육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픈이 8월인 관계로 초도물량은 8월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