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문을 들어서자 마자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침 밖은 비가 오고 있었구요
문을 여니 캐니 G 의 섹스폰 연주와 스타벅스 커피향이 아련한 추억속에 잠기게 했어요...다소 몽환적인ㅋ^^
엄마와 함께 가장 예쁜 젊은 날의 모습을 기념하고자 방문했는데 이런 환타스틱한 분위기는 카메라앞에서
전혀 어색함이 없이 촬영으로 연결될 수 있었구요.
아...정말 멋진 곳이구나 ...
아주 오랫동안 제 기억속에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온 가족이 기념촬영을 해야겠다는 마음도 갖게 되었구요
친철하신 이사님과 섬세한 손길의 코디 선생님 그리고 가장 수고하신 촬영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Good Lucky !!
첫댓글 eydms 님 안녕하세요? 저희 지스튜디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후기가 정말 문학적이네요 ㅋㅋ 유쾌하신 어머님 덕에 저희도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족사진도 촬영하러 오시면 성심성의껏 촬영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