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영화과의 단편 영화 '활어'의 조연 엄마 역을 구합니다. 40대 후반의 쾌활한 성격의 엄마입니다. 크랭크인은 6월 23일-25일 3회차인데 엄마역은 2회차만 출연 하시면 됩니다. 페이는 추후 합의고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함께 보내 주시면 감독님과 상의 후 연락 드려 미팅 하겠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활어> 시놉시스.
조리 강사인 아빠, 쉐프가 꿈인 수진. 아빠의 압박에 실수를 저지르고 대회에서 실격하게 된 수진. 요리를 그만 두었지만 미련이 남아 제빵으로 알바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엄마가 쓰러지고 심각하지는 않지만 몸조리 해야한다는 병원의 말. 수진의 실수를 아는 엄마는 수진이 실수를 하였던 잉어찜을 해달라고 한다. 수진은 실수를 다시 저지를까 두려웠던 수진은 선뜻하지 못하고 잉어찜을 식당에서 사온다. 그때 엄마가 아파 쓰러지면서 엄마가 원하던 그때 그 잉어찜을 하기로 결심한다. 수진이 그런 결심을 할 때 아빠는 이때다 싶어 수진이 예전에 버렸던 레시피들을 준다. 수진은 자신이 버렸던 레시피들을 안 버리고 모아둔 아빠에게 고마운 감정과 함께 요리를 할수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예전 트라우마가 짙었던지 실패를 하게 되고 이때 아빠가 다시 할 수 있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수진은 아빠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맞서게 되고 극복해 요리를 하게 된다.
조감독 강소현 입니다. 궁금한 점은 010 5148 0050 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