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Micro LED | OLED |
발광소자 특성 & 색 구현 | 화소별로 3색(R/G/B)의 Micro LED소자가 스스로 발광하여, 색상을 구현한다. 현존 디스플레이중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화질이 자연스럽다). | 화소별로 White 또는 Blue OLED소자가 스스로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이때 컬러필터로 인해 휘도가 떨어져, 밝기와 화질이 떨어진다. |
Micro LED는 유기물이라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에 강하다. | OLED는 유기물이라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떨어진다. |
사이즈 | 5~100μm 크기의 3색(R/G/B)의 Micro LED소자(1화소)를, 간격만 다르게 배열해서 제조하면, 초소형(1")에서 초대형(1000")까지도 만들 수 있다. | 정해진 사이즈와 해상도-화면비로만 만들고, 또한 초소형(~5")이나 초대형(100"~)은 만들기가 쉽지 않다. |
Micro LED 디스플레이는 10"내외는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지만, 30"이상 제품은 베젤 없는 모듈(10"내외)로 만들면 다양한 사이즈와 해상도-화면비를 갖는 디스플레이(패널)를 만들 수 있다. |
생산방식 (가격) | 각기 다른 색상(R/G/B)을 가진 Micro LED소자를 한번에 증착할 수 없어, 3색(R/G/B)의 Micro LED소자를 개별로 생산하여, 일정 크기(10"내외)의 LTPS 기판(모듈)에 3색(R/G/B)의 Micro LED소자를 이식하여, 모듈을 생산하여 가격이 초고가지만, 생산 공정을 개선하고, 3색(R/G/B)의 Micro LED소자를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2~3년 내에 지금의 OLED수준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단색(White/Blue)의 OLED소자를 증착해서 반도체처럼 찍어 낸다. 물론 OLED도 일부 3색(R/G/B)의 OLED소자를 시용한 제품이 있지만, 30"이내 소형 사이즈만 제한적으로 생산(잉크젯방식)하고 있다(RGB 3색의 OLEDoS는 개발 중). 해서 3색(R/G/B)의 OLED소자를 사용한 OLED는 Micro LED만큼 비싸다. |
가능성 | 초고가라는 가격 외에는 흠잡을 때가 없는 것이 바로 Micro LED 디스플레이(패널)이다. 해서 초고가 문제만 해소가 된다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유기물인 OLED는,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취약하여, 3~4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용이라면 몰라도, 10년 이상 사용하는 TV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