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화요일 ( 이월 초사흘 날 ) 출 석 부

[미지의 벗]

♤ 3월 12일(화요일)출석부/

요만큼만 웃어보세요!♤

우리님들! 카페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무엇을 보게 됩니까?
운영진들이야 당연히 제일먼저 눈에 띄는 오늘 올라온
글의 갯수나 몇 분이 카페를  방문했는지
몇 분이 새로이 가입을 했는지 두루두루 살피게 되겠죠?

그런데 우리님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보게 되나요?
카페온에 보이는 얼굴들이 누구인지 궁금합니까?
오늘은 어떤 좋은 글들이 올라왔는지 궁금하십니까?

아니면 한줄 메모에 인사말입니까?
언제 보아도 정겨운 것은 낯익은 니들이 카페온에 계실 때 일 것입니다

자주 오시던 분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아님 무슨 마음의 상처를 받으셔서 아니 오시는지?
이런 저런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몇일만 안 보여도 궁금하고 올리는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면서 마치 옆에 사는 이웃인양 우리는 
이렇게 정이 들어갑니다,,,,

비록 사이버이지만 이곳에서도 우리의 인격이 보이고 
성품이 보이며 인생관 역시 살짝 엿보게 되기도 합니다,

살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바로 사람 사는 냄새가 아닐까요?
늙어서 자살하는 이유가 바로 외로움때문이라는거 아십니까?

살아갈수록 사람사는 냄새가 그립습니다,
비록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분명 좋은 사이버 이웃들입니다,

언제까지나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은 어우동입니다,,,
회원 여러분,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미지의 벗]

반가워요 //

오늘은 강물따라 두몰머리 갑니다
뿌뜨리 친구도 함게 간다고 댓글 붙여봐요..
짱구 친구도 간다고 댓글 달았네요

[수피]

즐거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신디]

행복한 걷기 하시고
맛난 음식도 드시고 오시길요~~^^

[청담골]

서로 안부 전하며
여유있는 하루
즐기는게 최고 행복이지요.
회장님 걷기 잘 다녀오세요.
저는 방콕입니다.

[대병해]

그저,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