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083449
손흥민은 작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3천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데뷔 시즌은 생각만큼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 하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2위를 질주하는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손흥민은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상태다.
리그를 기준으로 보면 21경기에 출전해 단 2골만을 기록하는 부진이다.
한국과 태국의 평가전을 중계하기 위해 KBS 해설위원으로 태국을 찾은 이영표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 이미 훌륭한 선수가 됐기에
토트넘이 영입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2~3년 후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일 때 저런 예상을 했던 영표좌..ㄷㄷ
첫댓글 예언이 아니라 걍 응원해다오의 의미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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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서 골든에이지 같은 유소년 프로젝트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기서 뭐 부정적인 말은 할 수 없으니...... 감탄까지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