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달래 양념장 만들어 주면~
비벼 먹었던 추억인데요.
콩나물.무우밥 해서
식구 10여 명이 양판의 달래
양념장 소복히 빡빡히 만들어서
비벼 먹었을때. 밥 그릇 딱딱
긁어 먹었었지요.
양념장 밥상 입니다
찹쌀.아주까리콩 섞었습니다
산나물 불리고.인삼 .표고버섯.
넣었어요
.밥 될 동안 양념장 만들어요
달래입니다
달래.김가루.참깨.
흑임자 갈어넣고~
간장.물 섞어요
고추가루.시럽.참기름 넣어요
잘 섞어줍니다.
작년에 웰빙에서 산것 김냉에서
꺼 냈는데~ 처음과 같이 그대로
있네요
한가닦만 씼었어요
끓는물에 살짝데쳤지요
싹싹 문질러 씻어요.
도마에 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밥이 다 되였네요
참 잘 퍼졌더군요~
잘된 밥. 먹을만큼 담었어요
이렇게 차리고 먹습니다
양념 달래장 한수져 떠 넣고
비벼요~
다시마 위에 달래밥 쌈 싸먹었어요
양념장이 짜지 않아서
먹기 좋네요~
날짜를 쓰는걸 까먹고
옛날의 어릴때 먹었던 기억만
생각하고~
치매는 옛날 기억만 난다는데
저~~혹시 가까이 왔을까요?.
다시마랑.
양념장이랑 밥 이랑~
다 먹었네요.
잘 먹었습니다.
오늘 토요일~ 매화꽃핀 곳으로
놀러들 가세요~
선물 같은날 ~ 행복 하세요
첫댓글 영양밥이 끝내줍니다
며칠전 지인과 산채돌솥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이여사님 영양밥에 비교하니 제가 먹은것은 잼이 안됩니다
백반 밥상이 만원 이하면 손해봐요.
참기름 ~진짜가 국산이 최고로 맛있어요
요거 다시마
진짜
맛나지요? 잡네가없어요
이곳은 동해라
잘 없어요.
맛나게 하셨습니다
쌈 싸서 입볼태기 터지게 먹었네요.
목구멍 때 벚겼어요.ㅎ.
@이광님(광주남구) ㅎ ㅎㅎ
공감합니다
볼태기 터지게
먹는 모습.....
점심시간이 곧 다가오는데
진짜 실감나게 보고 갑니다
저녁에 해서 먹고 싶어요.
식욕이 당기실 꺼예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완전 보약입니다~^^
맛있게 먹음 보약 이지요~
ㅋㅋㅋㅋ
치매랑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기억해서 따라해볼라고
저장공간에 넣어놨답니다.
건강한 영양밥에 봄을 알리는
달래장이 밥을 부를듯 하네요.
새봄에 달래만 생각해도 입맛이 다셔지는데~
뇌의 영양 공급을 위해서 신경써서 해 먹네요.
요런요리 맛나게만들어
드시는걸보니 치매는
절대 아니오니 염려놓으셔유
그리고 맛나게 드시옵소서
저도 먹어보고 프네요.
같이 앉아 먹고 싶네요~
ㅎ 맛있어보여요~
늘 맛있게 식사하셔요~
늘 고급진음식을 잘 드시니 치매는 멀리서 얼씬도 못하겠습니다!!!
향끗한 달래장에 비벼비벼
맛있게 드셨으니 봄향기 다드신거예요 입가에 군침이 돕니다
이광님 선생님 요리를 보면 삶의 의욕이 일어요.
기운 없을 때 보면 힘이 나구요
아플 때 보면 밥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엊그제 얇은옷입고
배란다에서 채소좀
다듬어 김치 간을
했더니 편도가 부어서
항생제 주사를 이틀
맞고 약 5일분 먹었네요~ 지난날엔 이런
편도선은 그냥 참어지는데 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