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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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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잠시 머물며...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242 14.04.11 22: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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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2 03:37

    첫댓글 장문의 여행기를 지루함없이 달고 맛있게 씹었습니다.
    제2, 제3의 김삿갓들이 원조 김삿갓따라 이 땅을 주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구나 했습니다.

  • 작성자 14.04.15 23:07

    자꾸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기억력이 짧아지는 만큼 .....ㅎㅎㅎㅎ
    단맛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4.12 11:05

    방방곡곡 두루두루 , 이번엔 청옥산 휴양림에 깃들으셨네요 ㅎ.
    텐트지붕에 토닥이는 빗소리를 벗삼으며 읊으신
    유치환의 밤비,
    싯귀절이 참 잘 어울릴것만 같은 분위기 입니다.

  • 작성자 14.04.15 23:08

    캠핑중에 비를 만나면 다소 난감하지만
    텐트를 토닥거리는 빗소리를 동무삼아서^^
    빗소리 세다가 잠들지요,

  • 14.04.12 11:35

    발길 머무는 곳마다 까방님의 추억자리를 만드시고
    말씀하셨듯이 마음 속에 눅눅함을 떨쳐내는 일탈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시절을 낚는 즐거움도 간접적으로 경험케 됩니다.
    안녕하시지요?

  • 작성자 14.04.15 23:11

    두어평 되는 공간에서
    이런 저런..낙서를 끌적거리며 살아온 만큼을 다행이라고 감사해 하지요^^

  • 14.04.12 11:47

    ....浮生空自忙 (부생공자망)............... " 뜬 구름과 같은 인생들이 공연히 스스로 바빠한다 !! "...............햐~~~~~~~~ 우짜면..이리도 맛갈진 글이 있을꼬요~~~~~~~~~......서푼짜리도 안될 가치(?)를 가지고...... 난리 친 지난 날들에.......... 스스로.............부끄러워하고..........반성~...또 반성 해 보아야 겄씸니다..................."백년도 못 살 것들이 말이여~"..............ㅎㅎㅎ..........................( 좋은 글.......새기겟슴니다~~)++-

  • 작성자 14.04.15 23:12

    헛허허허, 좋은 글귀를 저도 난고정에서 보고 씨익 웃었답니다.
    (나보고 하는말 같아서리ㅎㅎㅎ)
    뛰어봐야 벼룩인 주제에....ㅎㅎㅎㅎ

  • 14.04.12 14:35

    까방님~~~
    이거 무지 궁금했던건데
    직접 셀카를 찍으시는건가요?
    아님 행인1,2,3이 까방님을 찍어주시는 건가요?
    흐흐흐

  • 14.04.14 01:09

    행인?
    거 아니고~ 있잖여, 거!

  • 작성자 14.04.15 23:16

    왼팔 쭈욱~~~쭉~
    혼자서 쑈를 하는거지요 ㅎㅎㅎ
    내중에 버들치님께서 행인 1 해주신다면야...영광이지요 ㅎㅎㅎㅎ

  • 14.04.13 21:00

    이 세상에.... 젤 부러운 사람이 누구???^^

  • 14.04.14 01:09

    까대표! ㅋ

  • 작성자 14.04.15 23:17

    에고....그리 봐주심이 ^^
    혼자서 터덜대고 다니면서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ㅎㅎㅎ

  • 14.04.15 15:35

    생생한 여행기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4.15 23:19

    감사합니다.
    그나마 훗날에 기억해보는 사진일기이지요.

  • 14.04.16 20:11

    한껏 멋을 내시고
    멋을 즐기시고
    에고~
    까방님 자동차 타이어가
    여간 부러운게 아녀요^^
    어데고 따라붙으니....

  • 작성자 14.04.18 23:45

    에고~
    제가 업고 다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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