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중목욕탕.같은곳이었어요.. 제가 직접 제몸의 때를 미는데.. 팔 다리의 때가 정말.시원하고 너무나 개운한 마음이..들었어요.. 주변사람들은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닌 정말 잘아는 사람들도 아니였던듯 합니다.. 장면이 바뀌고 다 씻고 나오고 그곳을 나갈려는듯 어떤 준비를 하는것 같았어요.. 어떤 여자아이가 제게 쉬 마렵다고 해요.. 그여자아이는 우리반 아이인것.같아요.. 화장실은 저쪽에 있는데 혼자 갈수.있겠느냐고 하니까.. 갈수.있다며.나가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손을잡고 같이 갔어요.. 많은 화장실 문이 보이는데.. 좀 어두운 화장실이고.. 제 느낌에 별로 좋지않아 다른곳으로 가자며 그곳을 나왔어요.. 조명이 환하고 화려한 복도였어요.. 화장실을 찾아 그 아이와 걷는데.. 연예인 노홍철이 나와서 이쪽으로 오지말라고 손짓으로 크게 알려줘요.. 그래도 화장실을 가야했기에 더 다가가는데.. 어떤 여자가 엎드려 죽어있어요... 그여자는 개그우먼 박미선 이랍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다리에 힘이빠지고 무서웠어요.. 더 자세히 보니.. 그죽어있는 사람 몸 안의 장기들이 보일정도로 잔인하게 죽어 있었어요.. 노홍철이 하는말이.. 이모습을 볼까봐 못오게 했다고.. 합니다.. 저는 여자아이와 왔던길로 다시 돌아 그건물을 나가려고 뛰는데.. 너무놀라 다리에 힘이 없는데.. 여자아이 걸음이 저만큼 빠르지 않아.. 그여자 아이 이름을 부르며 무서우니까 빨리 나가야 한다며 재촉하며 달려가는 꿈 이었어요.. 꿈이 무얼.의미하는 걸까요.. 때를 밀땐 너무 개운하고 마음도 즐거웠던것 같은데.. 잔인하게 죽어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고 무서워하는 마음이었어요.. 그여자아이는 실제로 저희반 여자아이이구요.. 이제 4살인데..ㅠ 혹시 우리반 아이들이 다치거나 그런 안좋은 일이 생길 꿈은 아니겠지요..? 선생님 해몽부탁합니다..ㅠ
첫댓글 님의 생각하고는 정반대로 생각되는 꿈인데요
앞으로 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반가운 좋은 일이 있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