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08년을 목표로 열심히 장항선 신선을 건설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19일날 장항선 신선구간을 아주 살짝봤는대.. 고속선같이 생겼더군요..^^
고가에 쫙뻗은직선으로요.. 그와 반에 ..기존선을 꼬불꼬불.하더군요.
지금 장항선은 .서해안고속도로에게 확실히 밀리고 있습니다..
단선으로 잦은교행과 . 천안으로 우회하기때문에 시간적 많은손실등 때문이지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바로 현재 장항선 신선을 고속철도로 건설하는것입니다..
물론 고속철도라 하여서 .. 그 위대한 KTX를 굴리는것이 아니라 ..바로 새마을호를 운행하는것입니다.
즉.. 장항선 신선은 새마을호를 전용으로 운행하자는것 이지요..
현재 운행중인 기존선 폐선시키지 말고 무궁화호를 전용하여 운행하는것입니다..
마치.. 현재 고속도로와 국도처럼. 현재 KTX전용선과 경부선처럼.
버스에서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나누어져있는것처럼요..
현재 일부 새마을호는 ..일반새마을호 요금과 같으면서.. 무궁화호보다 느린새마을호도 존재합니다..
만약 신선을 새마을호전용선으로 운행한다면 기존선은 무궁화호만 운행하므로 ..표정속도나 그런것이증가할테고. 새마을호도 현재 기존선을 운행하는것과 달리 표정속도 확 증가할것입니다.!.
.그리고 교행량이 감소하므로.. 운행시간감소효과를 이룰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무궁화호까지 신선으로 쫒겨난다면.. 기존 장항선 간이역을 이용하던 사람들과
기존역들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큰 불편을 얻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2의 청주역.남원역 같은 일이 발생할수있죠.
대신 장항선 기존선에 있는 수요가없는 무배치간이역은 어쩔수없지만 .
.폐지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그리고.역문제는.. 따로 건설하되 ..신선은 최대한 수요가 많은역만 건설하고..
기존선과 신선이 겹쳐지는 역들은 통합역을 건설하면됩니다..
그리고 고속철도역은 신짜를 붙이거나 고속을 붙여 ..고속대천역 이렇게표현하면 좋을싶습니다,,^^
필요 없는 사진 자료!!
No.1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찍은.. KTX 고속철도 전용선
No.2 너무나 유명한 간이역.. 장항선 선장역앞 건널목..
No.3 장항선을 달리는 리미트 무궁화..
첫댓글 제 생각에는 노선을 경부고속선 - 장항신선 - 군산선 경유 - 전라신선으로 해서 200 km/h 대의 준 고속철도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항선과 전라선의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될 뿐만 아니라 시흥~서대전~익산간 다이어에 여유가 생겨 경부·호남 기존선에 더 많은 열차를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준 고속철도보다.. 현재선로를 복선으로 개량해서 틸팅열차로 200km/h 속도로만 달려도 승산있습니다^^
선로 직선화만 한다 하더라도 효과는 분명하게 있을겁니다.
직선화만 해도 소요시간이 30~40분단축된다고 들었습니다
소요시간은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일부 역은 도시 외곽으로 이설이 되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런 노선들이 몇몇 있죠.
대표적으로 삽교역,홍성역,대천역,서천역,장항역 등이 있죠... 이 역들 모두 장항선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는 역들인데 외곽으로 이설해 버리게되면 이용객이 장항선을 외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겁니다. 새로 이설될 역 주변을 어서 개발해야 할텐데...
장항선 구간 선형개량하는 교각들은 복선 선로 가능하도록 만드는거 같던데 맞는가요?
일전에 신 대천역을 보니 복선으로 설계돼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복선을 염두에 둔 것이지요. 중앙고속도로 대구(금호JCT)-안동(서안동) 구간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 고속도로도 왕복 2차로 중앙선 그어놓은 고속도로 상태로 개통하고 2년만에 확장공사를 끝낸 것이지요.
여담이지만, 남원역은 외곽으로 이전해도 손님 많던데요..그리고, 기존선하고 같이 운행시킬경우 기존선 기차역, 신선 기차역을 둘 다 운영해야 하므로 운영상의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장항선 선형개량 구간 기준속도가 180km/h 아니었던가요?
지금 장항선 개량 사업은 (아마 2급선)복선전철화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고, 당장은 단선 비전철화로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복선전철화를 하게되면 TTX 나 전기동차같은 열차가 150km/h 이상으로 달릴수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염두해두고 있기도 하구요.
필자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장항선 표정속도의 증가를 위한 신선건설인듯한데 지금 진행중인 장항선 개량사업만 완료되더라도 장항선의 표정속도는 증가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장항선에는 굳이 또 다른 신선을 건설할 정도로 수송수요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그 신선 자체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감에 있어서 철도예산이 부족한 지금의 상황에서는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항선 신선은 복선입니다. 그리고 새마을호만 신선을 달릴게 아니라 무궁화호도 같이 달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새마을호는 무궁화호와 정차역 횟수가 몇정거장 차이안납니다. 도착시간이 길어야30분정도 차이나죠. 만약 신선으로 열차를 돌릴다면 아마도 철도공사에서 새마을호 정차역을 온양 홍성 대천 장항 이정도로 줄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아마도 무궁화호가 더 들어가겠죠, 그리고 현재 장항선 신선이 군산까지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음.. 그리고 기존선은 아마 전철이 다니지않을까..라고 예측됩니다. 철도공사에서 신례원까지 전철을 돌린다고 하니까요..
새마을호 정차역을 줄였으면 좋겠네요... 용산-영등포-수원-천안-온양온천-예산-홍성-대천-서천-군산 이런 식으로... 직선화가 완성되면 일단 단선으로 다닌다 하더라도 최소 30분 이상은 소요시간 단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접근성이 크나큰 문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타격도 상당히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