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비고사 시대에 살았다
각 도별로 예비고사 성적을 통과해야 그 곳에 있는 대학에 본고사를 치를수 있었다
지금은 수능능력 시험인가로 대체되고 있다
하여간 수학 슨상님이 있었다
맨날 교장 슨상님께 월말 고사에서 왜 수학점수가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형편없냐고 꾸중을 들은 수학선생님은 잔꾀를 냈다
맞아 ~
문제를 쉽게 내는거야
왜 이리좋은 것을 이제 알았을까
하여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천만다행이다
그 날 부터 선생님은 누구나 풀수 있은 수학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반 모든 학생들이 거의 95 점을 맞았다
특히 돌대가리 사랑이도 100 점을 맞았응께
하루는 교장실에 수학선생님이 불려갔다
김선생 요즘 모든학생들 수학 시험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보니 김선생 수고가 많소
허허허 ~
그 뒤 예비고사에서 모든학생을은 수학점수 땜시 작살이 났다
오늘 홍콩 증시및 상해 지수가 폭등을 했다
진핑이가 직접 개입을 한다는 소식에 말야
안 봐도 비디오다
졸라 돈을 또 풀겠지 ~
그러나 요즘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슴이다
잠시 찍어서는 막을 수 있으나 뒤에는 더 크게 작살 난다는 것을 잊지말기를 ~
석렬아 모하니 ?
배때기들끼리 한번 풍악을 울려 보라무나~
죽을 때 죽더라두 한번 꽥 소리는 내고
죽어야 되지 않겠니 ?
첫댓글 슨상님 슨상님 하니께
슨상님 생각이 나는군요
슨상님 새끼들 모두 개새끼 됐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