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후라이드
워홀 3개월차... 응..백수^^......
한달은 쉰다
한달반째 구직을 시작했으나 경력이 짧아 직업전환 시도
귀찮아서 두달 반을 놀다가 트레이닝 시작
아.. 무서운 사장.. 악덕이라는 평판.. 실제로 봄의 콜라보로 일주일 3일 일하고 관둠ㅋ
어찌어찌 아는 분이 얘기 좀 해주신대서 주방쪽으로 들어갈 예정!(는 확실치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집에 아무 야채도 없었음
그리고 난 너무 배고팠음
초계탕 하려고 닭육수 했다가 기름도 안 걷어내고 그냥 바로 얼음 넣었더니 개판^^..겨자랑 식초랑 설탕맛으로 먹었달까^^!
저 무는 내가 만든거! 냉면에 들어가는 무
우삼겹에 부추를 말아서 계란 옷입혀서 전부친거랑
백종원쌀국수 그 레시피대로 만들어본 쌀국수
(나는 새우가 없었다)
젓갈 냄새 너무 많이 나서 별로였어ㅠㅠ
외국도 한인법당, @@나라법당 등등 다 있어!
설 법회때 먹은고 ㅋㅋㅋ희희
여새들 갈납 하는 집들 많아?
밀가루 물반죽에 돼지고기 다진거, 파, 두부 섞어 올리고 부쳐낸 다음, 계란 입혀서 한번 더 부치는거야!
우리집 경기도 양평인데 이거 해ㅋㅋㅋ고기 부침개지 뭐
표고버섯 썩길래 하나 부치고, 우삼겹부추 말이도 하고..
양파장아찌랑 무김치는 내가 한거!
탕국에 국간장 없어서 진간장 넣었더니 색깔이 ° •° •°(°`ㅁ´ °)°• °•°
절에서 나물 얻어와서 고추장이랑 비벼 먹었다!
사진상으론 작아보이는데 엄청 두꺼움ㅋㅋㅋㅋㅋㅋ
1.5센치 정도 되는 돼지등심인데, 두드리지도 않고 바로 튀겼어 ㅋㅋㅋㅋㅋㅋ 밑간도 대충 위에다가 소금하고 후추 손으로 비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배고팠어...
빵가루가 또 없는겈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치아바타 빵 딱딱하게 굳은거 강판에 갈아서 썼엌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믹서기 없어ㅠㅠ
전 일부러 몇개 남겼다가 전찌개!
이거 너무 좋아..❤️
콜스에서 삼겹살 팔긴 하는데 뼈 버리면 2/3밖에 안남아서
아예 포크벨리 통으로 샀거든
그거 일일이 바르려니까 그냥 잘린거 사먹는게 낫더라..ㅋ......
누린내도 대박 쩜
그래도 미림하고 고추장 양념이랑 해서 먹으니까 냄새 안났어!
부추 무침했던거랑 고추장 삼겹살 해서 먹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블로그에서 보고 만든 동파육..ㅋㅋ
겉에 설탕 입히래서 하다가 연기나서 알람울리곸ㅋㅋㅋㅋㅋㅋ
짜고 맛없었음
난 청경채 절대 안먹어서 더 볼품 없어보옄ㅋㅋㅋㅋㅋㅋ
국수는 그냥 소면에 냉면육수 산거 넣은거 ㅋㅋㅋㅋㅋㅋ
머쉬룸 갈릭에 크러쉬드페퍼 넣은거!
세상 제일 쉬운 레시피
고독한 미식가에서 먹은 메뉴야!
그냥 안 데운 냄비에 올리브유랑 마늘넣고 끓이다가 소금간 짭짤히 하고 양송이 넣고 더 끓이면 끝!
마른 후라이팬에 바게트 올려서 겉이 살짝 노릇해지면 이거 찍어먹으면 돼!
감바스에서 새우만 없는거얌
과일 먹고 싶어서 밤에 콜스 문닫기 전 30분 전에 가서 사왔어
나는 콜스가 집 앞이야 3분거리 ㅋㅋㅋ
자두 저거는 하난데, 두 알에 1.3불 정도였고
노란 멜론 반통에 1.5불 줬어!
쇼가 야끼!
생강돼지구이
생강 간장 등등 넣고 그냥 불고기 같이 굽는거여 ㅋㅋㅋ
양배추에 마요 짜서 같이 밥이랑 먹었어
맛있다~
미나리 마트에서 발견하고 눈 뒤집혀서 샀는데 막상 또 안먹게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국수 육수도 나는 원래 내서 먹고, 양파도 절인거! 위에
미나리좀 올렸어.
이날은 맛탕도 했넹ㅋㅋㅋ
짬뽕밥 ^~^
중국집 느낌내려고 계란도 풀고 당면도 넣고 ㅋㅋㅋ
우리집 후라이팬 코팅된거 1도 없음
기름 존나 둘러도 들러붙음 ㅡㅡ
오무라이스 하려다가 계란 다 찢어발겨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생채로 가리곸ㅋㅋㅋㅋㅋㅋㅋ
밥은 케찹하고 굴소스로 간하고, 삼겹살 조금하고 버섯 양파 넣은거야~
여기 통오징어 안팔아..ㅠㅠ
냉동 볶음용 잘린 오징어 사다가 살짝 삶았는데 존나 작아짐..ㅋㅎ
미나리랑 무친거!
미나리밖에 안보이네....
두부김치~
애호박도 넣고..
냉장고에 레몬 굴러다녀서 데코한 쌀국수
여기도 미나리가...
이날은 파도 넣었오
분명히 매운 고추라서 샀는데 매운맛 한개도 안남
걍 씁쓸 한 맛 조금 남
냄비가 원래 저렇게 생겨먹었어..
아무리 닦아도 검은게 안지워져..
오뎅은 핫팟 훠궈용 오뎅이야
쌀떡하고 닭 조각 넣고 닭갈비 양념 살짝 해서 닭떡볶이!
이것도 닭이 안보이네..
새우만두 만든거!
냉동실에 바로 넣어서 먹은 사진은 아직 없엉ㅋㅋㅋ
한인마트에서 소갈비 19.99불에 600그람이었는데 50%세일이라 바로 샀어 ㅋㅋㅋㅋㅋㅋ
핏물도 빼고 파는 소갈비양념 넣고 끓인거
거실에 쉐어생들 많아서 (나 그런거 불편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안친해)
후다닥하려니 30분밖에 못끓여서 너무 질기더라
담날에 한시간 다시 끓이니까 부드러워졌어!
새우만두 만들면서 대학교때 비빔만두 맨날 사먹던거 생각나서
군만두용으로 아주 납작하게 만들었어
초고추장을 그지같이 뿌리긴 했지만!! 맛있었다눈..
난 집에 사이다가 없었지만
만들어먹으려는 여시는 초고추장에 사이다 살짝 섞어서 뿌리세요....
야채 밑에 메밀면 공간 있어요
문제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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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한 번 한 적이 없었고..... 난 돈이 없기 때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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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어디가 맛있어?
나 맨날 하나로에 원형통 작은거 먹는데 너무 맛없어..
@함미가노인정에가서라도영업하깨B1A4 나 무귀신인데 무가 들어있다고?!!!!!!!!!!!
@함미가노인정에가서라도영업하깨B1A4 곧 찾으면 나올거 같앸ㅋㅋㅋㅋㅋ 고마워!
@low/high/off 그럼 그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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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티 살아성ㅋㅋㅋㅋ
나 곧 시드니 2개월쯤 있을껀데 여시글 보니까 괜히 설렌다..나도 저렇게 해먹어보고시포 히히
블로그는 거의 홍보글이니까 콧멍 보고 없으면, 혹은 블로그 레시피랑 섞어서 해봥!!
@후라이드 요시 어떤게 홍보글이라눈고얌? 시드니음식점들!?
@florist 레시피여도 무상제공이나 돈받고 조미료 양념장 고기 받아 쓰는 글들!
@후라이드 헤에 양념들도...!!!!!!!콧멍 봐야게따 땡큐땡큐!
완조니 잘해먹는다 여시! 난 외국 갔을 때 홈스테이 살았는데 밥이 거지같아서 맥날 스무디나 초코칩쿠키과자같은거 자꾸 사먹다가 살만 더 찌고 건강을 잃었었는데ㅋㅋㅋ큐ㅠㅠㅠ
벌써 이 아프다..
나도 홈스테이 생각했었다가 안맞을거 같아서 안했는데ㅠㅠ
@후라이드 홈스테이는 비추천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밥이 별로기는 마찬가지고 다들 내가 돈 내고 사는건데도 눈치주는 주인들이 많아서ㅠㅠ 그닥 그 집 아이들과 친해져서 영어가 더 는다던가 그런 일도 없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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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뱅크!
여시 요리 잘한다!!! 나도 브리즈번 시티살고 워홀다녀와서 여시글 보니까 그 시절이 그리워ㅋㅋㅋㅋ 여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0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