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사망으로 흐려진 인도네시아의 전기 배터리 허브 입찰

[이매진]

광산 사망으로 흐려진 인도네시아의 전기 배터리 허브 입찰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7/11/indonesias-electric-battery-hub-bid-clouded-by-mining-deaths

Indonesia’s electric battery hub bid clouded by mining deaths

동남아시아 국가의 니켈 광산 산업의 안전 기준은 치명적인 사고의 연속으로 정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증가하는 전기 배터리 수요를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File: Ajeng Dinar Ulfiana]

 에이미 츄

2023년 7월 11일에 게시됨2023년 7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인도네시아가 막대한 니켈 매장량을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제조 허브가 되기 위해 경쟁하면서 인도네시아 광산의 안전 문제가 급성장하는 산업을 탈선시킬 수 있는 노동 불안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업계는 지난 달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중부술라웨시주 모로왈리의 니켈 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몇 년간 일련의 치명적인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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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6월 26일 중국 Jiangsu Delong Nickel Industry가 소유한 PT Gunbuster Nickel Industry(GNI)에서 발생한 화재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습니다.

GNI는 홈페이지를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GNI의 안전 기록은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공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치명적인 사고로 인해 더욱 정밀한 조사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인과 중국인은 제련소에서 급여와 안전 기준에 대한 항의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된 후 GNI에서 충돌과 폭동으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2월 GNI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로 근로자 2명이 숨졌다.

GNI는 이메일로 보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긴장을 위한 레시피'

중국의 Tsingshan Steel Group과 인도네시아의 Bintang Delapan Group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프로젝트인 PT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PT IMIP)도 붕괴를 포함하여 수많은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한 현장이었습니다. 지난 4월 니켈 폐기물 처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진 사건.

자카르타에 본부를 둔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CSIS)의 Muhammad Habib Abiyan Dzakwan 연구원은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열악한 근무 조건은 사회적 재난이 아니라면 사회적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즉각적인 비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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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분노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만족하지 못한 노동자들이 그들의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파업을 수행함에 따라 결국 운영 중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Habib은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의 경쟁력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S Geological Survey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기 배터리의 필수 구성 요소인 니켈 매장량이 세계 최대이며, 약 2,100만 톤 또는 전 세계 매장량의 거의 1/4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는 현대 자동차, LG 그룹 및 폭스콘을 포함한 제조업체와 150억 달러 이상의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전기 자동차 공급망의 주요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광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근로자들 사이에서 근로 조건 및 안전 기준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PT IMIP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세 명의 중국인 근로자는 공장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주장하며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AMAR 법률 사무소 및 공익 법률 사무소는 회사가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직장의 "짙은 연기"로 인해 폐 문제와 빠른 심장 박동으로 고통받는 5명의 중국 근로자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명에는 PT IMIP의 근로자와 270km 이상 떨어진 남동 술라웨시 코나웨 지역 공장의 2명이 포함됩니다.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변호사 Airlangga Julio는 인도네시아 노동법이 주 40시간 근무를 의무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도 쉬는 날 없이 주 50~70시간을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Airlangga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여권은 압류되었고, 그들은 그 지역을 떠날 수 없으며, 거의 매주 많은 작업 사고가 발생하고 우울증… 많은 자살 사례가 발생합니다.

Airlangga는 관련 회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노동자들은 작업을 수행할 때 열악한 개인 보호 장비도 제공받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PT IMIP의 Dedi Kurniawan 대변인은 노동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각 회사의 책임"이지만 산업단지 경영진은 임차인이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Dedi는 안전이 최우선이며 공원이 근로자와 주변 지역 사회를 위해 24시간 진료소 2개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니켈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일: Yusuf Ahmad/Reuters]

IMIP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23세 인도네시아 학생 Yan은 직장에서 자신의 안전이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Yan은 중국 회사 소유의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해 파이프를 설치하기 위해 15-20미터를 올라가 새벽에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의 안전 장치는 오래되었고 작동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를 때마다 무서워요.”라고 알 자지라에 말했다.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을 시작한 Yan은 무거운 강철 막대를 들어 올리는 일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너무 무거워서 사람이 아닌 기계로 들어야 합니다."라고 Yan은 말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Yan은 하루에 Rp160,00 루피아(US$10.6)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CSIS의 무하마드 하비브(Muhammad Habib)는 인도네시아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산업의 사회 및 노동 문제를 간과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Habib은 "구매자들은 이제 구매하는 제품의 사회적 및 환경적 요소에 대해 더 많이 의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은 투자하려는 국가의 사회 및 환경 조건에 대한 실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동 조건이 열악한 하비브 국가는 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좋은 근무 조건을 보장함으로써 우리는 두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첫째, 더 많은 미국 및 유럽 투자자를 업계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우리 국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알 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