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이 공영방송을 놓고 벌이는 소란은, 그들만의 집단적 이기주의의 극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을 두고 벌이는 그들만의 소란에 이젠 실물이 난다.
지금 공영방송은, 방송 자체가 시들어가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조차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TV수상기 대신 휴대폰으로 콘텐츠(OTT/유튜브등)를 보는 상황에서, 지금 방송에 필요한 것은 장치권의 권력 다툼이 아니라, 변화(OTT/유튜브등)에 대응(개혁)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공영방송에 대한 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은 그들에겐 관심조차 없다.
국민(시청자)의 이름으로 고한다! 정치권(여야)은, 더 이상 공영(KBS)방송을 두고, 권력 다툼을 벌이지 말고, 이참에 공영(KBS)방송을 '폐지'하고, 100% 민영방송으로 전환하라! ▶이젠 더 이상 공영(지상파)방송 존립 명분과 이유가 없어졌다 ①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도 못하고 있고, 신뢰성도 상실하였다. ②장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권(여야)의 권력 다툼이 반복되어, 공영방송이 시청자(국민)가 주인이 아닌, 정치권이 주인이 되고 있다. ③50년도 넘은 지상파방송 직수율이 고작 2%밖에 안 된다 →2% 시청자 때문에, TV수신료 징수의 근거가 되고 있고, 수조원의 주파수를 무료로 사용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특히 2%의 시청자 대다수가 아파트 공청망 시청자라는 점에서, 실제 안테나로 지상파방송을 시청하는 가구는 국소수에 불과하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지난 50년간 사실상 전무 한 실정이다(대한민국 전체가구의 97%이상이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방송 시청). ④지상파 UHD방송을 6(9)년째 방치하고 있다. ⑤방송 시청 자체가 현격하게 줄고 있다. →TV보다는 스마트폰, 방송 보다는 OTT를 더 많이 보고 있다. ▶공영방송(KBS)을 민영방송으로 전환하면 좋아지는 점 ①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을 두고 싸움을 벌이는 일이 없어진다. ②TV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③수조원에 이르는 양질의 주파수를 통신용으로 활용해서, 주파수 사용료를 거둘 수 있다. →공영방송(KBS)을 민영방송으로 전환하면 2%의 시청가구 때문에, 수조원의 주파수 사용료를 내고 지상파 방송을 유지할 지상파방송사는 없을 것으로 보여, 지상파방송사들이 주파수를 반납하면, 그것을 통신용으로 활용하여, 주파수 세수를 거두어들일 수 있다. ④TV에 의무적으로 내장하는 지상파방송 수신기(5~7만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대한민국 전체가구의 97%이상이 유료방송 세톱박스로 지상파방송을 시청함으로서, TV에 내장된 지상파방송 수신기(5~7만원)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해서 공영방송(KBS)을 민영방송으로 전환하면, TV에 의무적으로 내장하는 지상파방송 수신기를 내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TV 구입비용도 좀 더 저렴해 질 수 있다. ⑤시청자 없는 지상파방송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대응해 나갈 수 있다. |
첫댓글 찬성합니다
찬성 합니다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나도 100찬성!!!!!!!!!!!!!!!!!!!!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100%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