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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자랭이(병어새끼)무침
이광님(광주남구) 추천 2 조회 320 23.03.24 15: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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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15:53

    첫댓글 아이구야 침넘어가유
    자랭는 사셨어요?

  • 작성자 23.03.24 15:54

    그러면 내가 바닷가 가서 잡게 보이요?.ㅎ.ㅎ

  • 23.03.24 15:56

    @이광님(광주남구) 전또 발벗고
    바다에서 잡아오신줄
    싱싱해 보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4 15: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4 15:57

  • 23.03.24 16:07

    병어보면 친정엄마 생각이 나요~

    위로 언니와 아래로 남동생 둘. 할머니와 작은아버지 식구들. 고모. 장가 안 간 삼촌까지 대식구들 틈에서
    엄마와 둘이 다정히 대화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던 때.
    아마 제게 고등학교 2학년정도였는지...

    오전에만 수업을 하고, 일찍 하교한 것 같아요.
    엄마와 시장에 가서 싱싱한 병어를 사다가 뼈채로 썰어서
    둘이서 상추에 밥 올리고, 뼈채로 썬 병어회를 싸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으로 엄마랑 저랑 둘이서 밥을 먹은 거 같아요.
    그 순간이 저에겐 엄청 의미가 있어서, 엄마한테 그때 기억나냐고 여쭤보니
    모르시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저에게만 특별한 기억이였나봅니다.)

    내년에 팔순이신데~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3.24 17:43

    그때 맛있게 드셨나봐요.
    해가 가고 나이먹어
    가면서 항상느끼는게
    음식 먹을때 마다
    추억이 떠오르지요.
    가족들 생각~
    막내오빠가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
    특별식 해서
    먹었던 생각들~
    60년이 지났네요

  • 병어비빕밥에 침만 삼키고 갑니다
    맛나게 드십시요

  • 작성자 23.03.24 21:53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네요~

  • 23.03.24 20:34

    와~맛있게 잘무치셨네요
    회도길게 잘썰으시네요
    저도배워갑니다
    엄지척입니다

  • 작성자 23.03.24 21:55

    자랭이라서 길게 썰어야 먹을게 있어요.
    맵게 해서 더 맛있었어요~

  • 시어머님이 살이 부드럽다고 즐겨 드시던 병어입니다.
    회무침이 맛있겠습니다.
    항상 잘해드십니다. ㅎ

  • 23.03.24 22:58

    역시 양념이
    아주 맛있게보여요
    칼질도 잘하셨구요
    갖은양념에
    너무 맛나보여요
    회 안먹는 제가 봐두요

  • 23.03.25 15:17

    병어회가 침을 흘리고 가게하네요!!!
    늘 좋은 음식을 해주시어 잘 보고 배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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