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존경하는 콜마노 관계자님!
패널티(과금)의 올바른 뜻을 진정 아시는지요? 패널티(과금)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실수를 대신해서 제재를 과하는 금액, 벌금이란 것입니다. 근데, 얼마전 콜마노에선 자동 배차 시스템을 도입한 후 억지로 자동 배차를 해주고 오더를 수행하지 않는 기사에게 과금을 부과한다 이거,콜마노 관계자님 패널티(과금)의 뜻을 제대로 알고 시행한건가요? 어찌. 기사 스스로 잡은 오더, 기사가 실수로 해서 잘못 잡은 오더가 아니고 자동 배차를 해놓고 아무리 똥콜이라도 가지 않으면 안된다 식으로 과금을 부과한다는 것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이제 대리기사들은 선택할 권리도 없게 만드는 건지? 아니면 관계자님들이 계념 정리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콜마노 관계자님 똥마노 같은 생각을 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과금의 뜻을 잘 생각해보시고 또 차후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리기사님들 대부분은 님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바른 판단을 할줄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
|
첫댓글 맞는 말씀이네요. 자신이 선택해서 취소하면 페널티 부과가 마땅하겠지만 그것이 아니고 자동배차된 오더를 가기 싫어서 거부한 것은 분명 페널티가 아니죠. 그 과금으로 배불리려는 못된 의도일 뿐입니다.
개념없는 넘들입다...
저도 백번 동감합니다.. 패널티를 부과한 이유가 최초 기사가 마구 잡아서 오더 처리에 이상이 생기기에 만들어 낸 신중을 기하라는 이유에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패널티를 위한 자동이라는 느낌이 다분하네요.. 현재 문제는 패널티에 문제가 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과금을 위한 자동인겁니다.. 우선은 패널티를 없애야 하는게 순서라 생각합니다.. 과금 패널티의 불법성을 우선 알아봐서 기사 여러분의 도움으로 없애는 방향을 논의해야 할듯합니다.
만약 과금을 계속 유지한다면 그렇게 된다면 기사 여러분 우리가 내는 과금이기에 올바르게 마지막 수행 기사에게 과금이 가는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실에서 과금을 가져가는가 누군가에 개별 배차하여 과금 붙은 오더를 처리하여 수행없이 과금만 빼가는지.. 전문적으로 많은 과금 오더만 여러차례 수행받는 수상한 전화번호를 확인 할수있는 방법을 콜마너나 기타 프로그램회사에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취소된 오더는 과금이 다시 돌아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오더는 아직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