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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작은 사회의 무서움?
hexa 추천 14 조회 1,641 16.06.03 23:26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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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4 19:04

    어딜가나 물을 흐리는이들은 있다구 생각됩니다.
    그런이들은 어려울때는 우리가 남이가그러며 선한마음을 파고들고.
    약한이들에게는 종놈들하며 무시하는 특성이 있다구 생각됩니다.

    결론은 공적인일과 사적인일은 구분해야 되는데...똥오줌 못가리는이들이 많지요.....쩝
    (강하게쓴이유는 결국은 *그들의자식들에게까지 나쁜영향을 미치기에 그렇습니다...
    나만아니면되 그러다 사회가 망할수도) * 잘봐준이나 봐줌을당한이나

  • 16.06.04 21:39

    실제 세뇌시키는 것은 한국은 치안이 잘 된 나라라는 얘기라고 봅니다. 겉으로 보는 치안은 잘 되어 있을 지
    몰라도, 고립된 곳이나, 지방의 시골에 가 보면 희한한 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입맞춰서 넘어가는 것들도
    많고요. 영화에서 종종 다루는 섬이나, 지방의 폐쇠성과 거기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을 영화로
    구성한 것이고, 아주 극히 일부입니다. 글을 써주신 헥사님의 의도에 상당히 공감하고, 한국에서는 어디를 가나,
    잘 살피고 돌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한국은 맘을 푹 놓을만한 곳이 아닙니다. 병원에 입원을 했던, 직장에서
    일을 하던, 잘 보여야 될 인간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오염이 되어 있다는

  • 16.06.04 21:46

    얘기입니다. 저는 그런 것이 다른 이유가 있나..많이 궁금합니다. 그런 것이
    없는 곳을 만나면 상당히 좋지요.ㅎ/ 역사적으로 보면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고 나라가 암흑의
    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그런 영향이 계속 존재한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한명회같은
    뇌물의 인간이 천수를 누리면서 나라를 다 그런 방향으로 틀을 잡은 것은 아닐까..ㅋ그냥 가설입니다.ㅋㅋ
    실제 세종대왕과 김종서같은 분들이 왕위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잡았다면 한국의 역사도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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