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ㅁ<
잘잤다!!
어!!
분명 내가 침대에 떨어져 이상한 자세로 있어야 하는뎁..-_-;;
어떻게 된거지??=_=;;
아..몰라~~씻어 야 겠다..
"악!!!!!!~~~~"
"야!!왜..애그래?!?!"
"으..은빈아..이거.."
"니발이 어쨌다고-_-^"
"뭔가에 찍혔어..ㅜ.뉴"
"보자!!-_-^"
"아..아얏!!
근데..이거 네반지 아니야??ㅜ.ㅠ"
"어??어...마..맞는데??^^;;;"
"이게 왜 내방에 있지??"
"그..글쎄....^^;;"
"아!!그떄!!!내방에 들어온게 너였어??"
"어..언제!!!-_-;;"
"밤에..설마너 내가 침대에서 떨어 진줄알고
보려고 온거 야냐??-_-;;"
"아..아냐!!그건..그러니까..뭐 가지러 갔어.-_-^"
"아..알았어!근데 왜 말을 더듬에!!-_-^"
"아..몰라 그럼 난 간다.."
"치..-_-^"
나도 얼렁 씻어야지...
자..잠깐..
저 판때기 모야???
그렇다..
내 침대 옆에 판대기가 새워져 있었다..-_-;;
누..누가??
내가 떨어 질까봐??
은빈인 아닐거 같아...-_-
하지만 증거인 반지가 있는데??=.=;;
아씨..몰라 씻기나 씻어야 겠다..
"지은아 밥먹으로 오렵~~^^"
"네 아줌마~~"
"그..그ㄹㅐ..^^;;"
화나셨나??-_-;;그냥 갑자기 말이 저절로..-_-;;
"엄마!!"
"너 용돈받은날이 어제야!!-_-^"
"내가 돈벌래로 아나!!-_-^"
"응-_-^"
"아씨..오늘도 어디 나가냐구!!"
"어!!-_-^"
"뭐 맨날 나가!!"
"내맘이다..-_-^
빨랑먹고 학교나 가라 엄마도 나가야 하니까.."
뭐 이젠 시끄럽게 시작하는 아침도 적응됬다..-_-;;;
그렇게 밥을 다먹고 학교로 GO~~>ㅁ<
"어!!지..아니..진환아!!은빈아!!안녕~~^-^"
"어~~시현아 안녕~~^^"
"몸좀 괜찮아??^-^;;"
"응..덕분에..^^"
"내가 뭘..^-^;;"
"꺄악~~~진환이 얼굴봐~~>ㅁ<"
"뭐..뭐야??-_-;;"
"어머!!얼굴 다쳤나봐~~>ㅁ<"
지금 저소릴 하는 인간은 절대~~~은수가 아닌..
언제 생겼는지..
옆에 있던 여고 에가는 여자 얘덜이다..-_-;;
그래서 그떄 점심시간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학교에 들어 온거구나..-_-;;
대단..
"야!!뚸!!!"
"어?!?"
"뒤를 봐!!-_-^"
"꺄악~~진환아~~~"
"왜 나보구만 그래..ㅜ.뉴"
"니면상을 보구 말해라..-_-^"
은빈이 말이 맞다..내얼굴에 몇몇의 상처가
있었다..-_-;;
나 여자 맞어??
교실에 들어가자 마자
그리 반갑지 않은...
은수가 내앞에 떡하니 있다..-_-;;
"어머~~진환아!!얼굴이 왜그래~~>ㅁ<"
"ㅇㅓ??그..그냥.."
"굴렀다..-_-^"
저녁석은 말을 해도 꼭!!-_-^
"뭐??어떻게 굴렀길래?!?!~~>ㅁ<"
"어..그..그냥..
가다가 넘어져서.."
"야!!너 죽고 싶냐??-_-^
목소리 바꾸라 했지??-_-^"
"왜??난 좋은데..ㅜ.뉴"
"야!!그전에 니 말투나 고쳐!!-_-^"
참다 못에 내가 나섰다..-_-;;
"뭐야!!너도 은수 편이냐??-_-^"
"진환이 말대루 니말투 고치면 나두 고칠꺼야~~-_-^"
"야..그만들하고 자리에 가자 좀 있다 선생님 오셔^^;;"
그렇게 우리 넷은 자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떄있었던 사람중..
금빛나 맞았나??
은빈인 왜 빛나를 싫어 할까??
단지 시현이여자 친구라서??
"야~~이진환~~>ㅁ<"
"어!!!어??"
"무슨생각을 그렇게해..-_-^"
"무슨 고민있니??^-^"
"아..아냐^^;;
근데..왜??"
"지금 점심시간인데 안갈꺼야??^-^;;"
"신간이 벌써 그리 됐나??-_-;;"
"그럼 가자~~고우~~>ㅁ<"
은빈이는 그런 은수가 내키지 않는지 이런 표정으로-_-^
보고 있다..
"야!!그만좀 야려라!!"
"내가 언제 야렸어!!"
"나 말고 은수 지금 너떄문에
무서워 하는거 안보여?!?!-_-;;"
그렇다 은수는 은빈이의 눈을 피하면 약간..
아~~주 약간 떨고 있는..-_-;
"알았어!!-_-^"
은수는 그재야 입가에 미소가?!?!
흘러 나왔다..-_-;;
"은빈아!지한아!!시현아~~오늘 놀자~~>ㅁ<"
"어??그..그게..^^;;"
"왜그래 진환아 오늘도 못놀아??ㅜ.ㅜ"
"그냥 오늘 같이놀자^-^;;"
"그..그래..^^;;"
"은빈이 너두 갈꺼지??..ㅜ.ㅜ"
"싫어!!-_-^"
"야!우리도 가니까 너도 가!!-_-^"
은빈인 억지로 결국엔 논다며 찬성했다..-_-;;
학교를 마치고 우리들은
오락실을 가기로 결정했다..
"근데..진환아 넌 생일 언제야??>ㅁ<"
"나???나는...5월1일 인데??"
"그럼 담 달이네??>ㅁ<"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갔나??-_-;;"
"근데 그날 학교 개교 기념일 아냐??^-^;;"
"어!!그러게~~>ㅁ<"
"그런가?-_-;;"
"그럼 그떄 모여서 놀자~~>ㅁ<"
"그..그래..^^;;"
어느세 오락실에 도착했고 은수는 어디가는가
했더니..
오락기 앞에 앉았다..
"저..저기..난 오락 못하는데??^^;;"
"그럼 내가 갈켜 줄께..와봐~~>ㅁ<"
"근데 이게임뭐야??^^;;"
"보글보글~~>ㅁ<"
"보글보글이라면..-_-;;"
"야!!그거 집어 치우고 노래방가!!-_-^"
"치..난 이게 잼있는데.."
안이 좀 좁아서 더웠다..-_-;;;
"음..진환아~~니가 노래 불러 봐봐~~>ㅁ<"
"어??사,,사양할께..^^;;"
"그래..그러지말고 불러 봐봐^-^;;"
시현이까지..-_-;;
뭘부르지??
높은거하면 여자 같고.
나는 낮은음은 못부르고..-_-;;
"빨리 골라~~>ㅁ<"
음..그래!!이건..좀 낮지만뭐..
첨엔 좀낮지만..
나중에 좀 높으니까..
난 빅마마의 채념을 불렀다,,--;;
약간 자신은 없지만..
"와~~>ㅁ<"
행복해서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무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생략-_-;;)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바래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기를...
"무..뭐야??-_-;;"
다들-ㅁ-;;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다..
"도대채 남자목소린지 여자 목소린지 구분이 안간다..-_-;;"
"그러게..-_-;;"
"모..모야!!기껏불렀더니 해줄말이 그거냐??-_-^"
"그래도 잘 부르네^-^;;"
"역시 너밖에 없따..ㅜ.뉴"
그 덥디더운 노래방에서 나오고 집으로 향했다..
"우~~앙~~피곤하다..=.="
"넌 정말 여자 맞냐??-_-^
약간 의심스럽다..-_-;;"
"하긴뭐..나한태 남자도 채질에 좀맞나봐-_-;;
그래도 난 여자야!!-_-^"
"됬다!!그럼 난 방에 간다..-_-^"
과자 사러 가야징~~>ㅁ<
"랄랄라라라~~>ㅁ<"
"너 뭐 잘못 먹었냐??-_-;;"
"뭐??-_-^"
"어디가냐??-_-^"
"어딜가든내맘이오..
난 슈퍼 갔다 오리다..-_-;;"
"같이가!!-_-^"
"니돈으로 사먹어!!-_-^"
"나 돈없어!!-_-^"
"그래서!!"
"나두 좀 사줘.."
"시~~러ㅋㅋ"
"지금은 내가 유리하다...-_-^"
이씨..아프지만 않으면..ㅜ.뉴
"알았어!!-_-^"
"진작에 그럴 것이지-_-^"
슈퍼에가서 절반은 내가 사 먹을 걸 사고 집으로 향했다..
"근데..은빈아.."
"왜??"
"너..빛나 좋아 하지 않았어??"
"왜??-_-^"
"아니..그냥..만약 빛나가..
만~~~~~~약에 빛나가..
시현이 여자친구 아니면..
빛나랑.."
"빨리 들어 가자.."
"그..그래..^^;;"
내..내가 왜이러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설마..내가 은빈일??
아..아냐 정리한지 오랜데...
"야!!"
"어!!어??"
"무슨 생각을 그리 하냐??"
"아..아냐..^^;;"
"궁굼하냐??"
"뭐..뭐??^^;;"
"아까 니가 한말.."
"아..아냐..말 안해도 돼^^;;"
"그 사탕.."
"?????"
"원래 주인 금빛나 아냐.."
"그..그게 무슨소리야??^^;;"
"니가 그럼 왜 내가 금빛나를 좋아 한다고 하는데..
그사탕 떄문아냐??"
"그..그건 그렇지만..."
"원래 그사탕 내가주기가 좀 그래서..
금빛나를 우현이 마주쳐서 전해 주라고
말할 라고 하다가 지가 오해 한거지.."
"그..그래..
근데 그 사탕 주인은 어떻게 됬어??^^;;"
"그사탕 주인은 참 바보라서..
나한탠 한마디도 없이..
다른 곳으로 갔어..
그리 멀진 않지만..
나한탠 첫사랑인데.."
"아..."
"........"
은빈이눈에..유리 구슬이 걸려 있다..
고개를 떨구채..
유리구슬이 뚝하고 떨어 졌다..
"미..미안..내가 괜히 말을 꺼 내 가지고.."
"됐다..가자^^"
은빈이..슬퍼 보이는거 같은데 행복해 보인다..
은빈이도 이런 구석이 있었다니..-_-;;;
은빈이의 첫사랑...
누굴까??
그사탕 주인 만나 보구 싶다..
내가 또 왜이러지?!?!
정신 차려 이.지.은!!
"내방에서 같이먹자^^"
"그래^^"
왠지 은빈이 답지 않다..-_-;;
"딸깍"
"아!!아이스크림!!
다녹 았다..ㅜ.ㅠ"
"븅신..내꺼 먹어..."
"오~~떙쓰~~>ㅁ<"
이제야 임은빈으로 돌아 왔군..
근데..저건??
목도리..
내가 만들어 줬던..
목도리하구 닮았다...
내가 만든건
엄청 짧아서 하고 다니지도 못하겠던데..
"야!!안가냐??
다먹었음 가야지!!-_-^"
"어.."
"잘자라.."
"너도^^"
"딸깍"
그사탕 주인은 누굴까..
궁굼 하다..
나는 자면서도 그 사탕 주인을 생각 하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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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ミ나의 옛사랑_♡N.O-14
㉧ㅏ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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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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